진작부터 윤숙이와 만나고 싶었는데

신월균이 사랑방 친구가 되어

셋이 같이 만났다!

 

월매나 반갑든지...

말도 못혀...

 

요즈음

상동호수공원에

양귀비꽃이 아름답게 피었다고 하여

거기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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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이는 몸매나 모든 것이

어찌그리 학창시절 그대로인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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