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자, 또 가이져여행을 혀 봅시다,
사실 여기서 이리 몽땅 한거번에 보여주니 그렇지 한곳마다 한 이십분 삼십분씩 운전을 하고 가야만 한답니다,
두번째 사진은 일분에 900갤론정도의 끓는물이 강으로 흘러들어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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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의 온도는 대개 화씨170도 정도,,,이 논네가 그 온도를 만져보겠다고 짜아악 엎드려설라무네,,,,히히히히
만져진 온도는 그저 따끈한 정도,,,,그래도 한번 만져보지 않았능가벼어????
순자덕에 앉자서 옐로스톤 구경 아주 너무 잘하고 있다네.
내가 갈때보다 훨씬 시설을 잘해놓았네. 우리때는 저런곳으로 갈수 있도록
마루길이 없었거든.
나도 온천에 손가락 이라도 담그고 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그옆에 팻말에
절대 손을 대지 말라고 뭐 온도가 얼마가 된다고 하면서 그래서 못하고 말었지.
정말 계란이라도 삶아 먹을수 있는 온도가 될꺼야. 좋은구경 정말 잘했시다.
근디요.
순자언니 다리 진짜 길고 늘씬하시다~~~~~~~~~~~~~~~~~~~~~~~~~~~~~~~~~~~~!
전 느을씬 하고 다리 긴 사람 무지 부러워 하걸랑요.
에고 부러버라~~~~~~~~~~~~~~~~~~~~~~~~~~~~~~~~~~~~~~~~~~~~~~~~~~~~~~~~~
경치도 모델도~~~~~~~~~~~~~~~~~~~~~~~~~~~~~~~~~~~~~~~~~~~~~~~~~~~~~~~~~
나도 근디
멋진 의상도 양말도 운동화도
모델로도 손색이 없고
명옥이랑 같은 생각을 했네.
대 자연은 축복 중에 의뜸 축복이네.
하하하하 명옥후배, 방장,,,
뭐라 답을 혀야 할랑고오???
늘씬????진다리?????ㅎㅎㅎㅎㅎ
의상? 내가 그랬잖나벼어?
까만 바지는 헌옷파는데서 불과 2-3불,,
빨강 터들넥쉐타는 월마트에서 9불,
쑥색 다운조끼도 월마트에서 12불,,,
모자도 빨강앙고라 12불에 벌써 몇년됬지비,,,
날궂은날, 추운날 씀시 아주 좋다오,
아, 운동화도 생전 브랜드는 안삼,
월마트에서 12불주고,,,,
항상 바닥이 푹신하고 가벼워 내발이 편한것으로,,,,,
레그와머는 남미여행떄 페루에서 그곳의 전통문양으로 짠 긴양말을
한켤레 일불주고 샀는데 양말로 신으려면 금방 떨어질게 분명항게
발끝을 잘르고 둘레를 꿔메서 레그와머로 하니 스타일도 나고설라무네,,,
우리딸에게 엄마가 이렇게 했노라 자랑을 하니
왈, 엄마 레그와머는 십년전훼션이라나?
속으로 니 엄마가 은제 그렁거 상관하드냐?
내가 입으믄시 다 훼션잉기라,,,,하고 중얼거렸지비,,,,
자, 그러니 내 훼션이 도합 아래위 몽땅 백불도 안 된다능기 증명이 도ㅑㅆ지비요?
흐흐흐흐 내가 보기에는 암척혀도(아무래도-덕적사투리)
그렇게 봐줄수있고 그렇게 표현을 넉넉히 혀줄수 있는
명옥후배의 눈과 마음과 입이 훨씬 더 예뻐유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런 명옥후배는 을매나 예쁘게에,,,,,,ㅔ!!!
우리딸에게 엄마가 이렇게 했노라 자랑을 하니
왈, 엄마 레그와머는 십년전훼션이라나?
속으로 니 엄마가 은제 그렁거 상관하드냐?
내가 입으믄시 다 훼션잉기라,,,,하고 중얼거렸지비,,,,
나는 순자가
그런 소신파
나의 분명한 주관대로 사는 그 생각과 사고가 넘 멋져요.
나도 약간은 그 기질이 있지만
한국사회는 아직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것도 있고.
지금 수상한 3형제라는 주말 연속극이 인기인데
친정엄마 이보희씨가 자주 하는 말
그러거나 말거나!!!
나도 속으로 이말 많이 하걸랑.
방장, 사실 한국사화는 기준이 내가 아니고 남의 눈을 의식하는것이 강하니,
힘이 드는것은 사실이겠죠,
또 많은 떄가 남을 의식안한다는 것이 이상한 쪽으로
즉, 이기적으로 변하여 남을 존경하는것이 결여되는 막무가네쪽으로 가는 경우도 있드라구요.
그것이 아니고 그저 내 형편대로, 내가 편한대로,,,뭐 그렁거,,,,,
남의 눈을 의식 안하는 편한 사회,,,,,
그런 뱃장가지신 방장이 솔선수범 혀 보시구려,,,,,,하하하하
그리고, 나의 내 중심적의상경향?은 사실 궁여지책에서 지작된거라오,
나의 원래의 유행을 안 따르는 면에 보태여서
한참 처음부터 일구며 할일많고 갈길은 멀고 한 살림을 할떄,
아내가/엄마가 나자신을 위해서 쓸 돈이 워디 있갔오?
그러니 자연히 워찌 꿍쳐해도 남보기 멀쩡한 훼션을 궁리하나봉게,,,하하하하
내가 항상 가격을 공개하는 이유는,
유명브랜드를 척척 살수있는 분들하고는 상관이 없고,
알뜰히 사는 분들꼐 우리 주눅들리지 맙시다,
우리 돈 안들이고도 얼마든지 할수 있응게,,,,하는 격려제라고나 할까?
읎다고 기죽지 않는 사회/세상,,,,,
그것을 여성의 현명함과 덕으로 많이 많이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라오,,,,
뭐 그렁거라오,,,,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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