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등에 업히기 좋아하는 영진이, 나는 백화점이고 레스토랑에서고, 어디서고, 지가 업히겠다면 워디서나,,,,

통나무토막위에서 재주부리기 하는 우리들,,,,

하피는 우리모두의 의자들을 혼자 메고 있으니, 꼭 나무군과 사냥군에서의 사냥꾼같구마니,,,,

Shall we dance? 하면 둘이 손붙잡고 짠!!!!

점심으로 싸온 간단한 햄/야채쌘드위치에다가 칩스를 넣어서 얌얌얌!!!

 

이번에는 영진이와 댄스,,,,하미,,스윙!!하며는 한번에 대여섯바퀴씩 몇번씩이라도 돌려준다,

선미도 절대 빠지지 않는다,

 

다섯살이 되어가는 놈 돌린다는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님,

저도 아는지라 다리를 딱 꼬부려 짧게해서 돌리기 쉽게 해주며 깔깔깔,

지도 안다, 이세상에 이렇게 할수있는 논네하미가 지할미뿐이 읎다는것을,,,,,하하하하

 

다먹고 자리를 접으니 또 즈그들이 직접해야 직성이 풀리는 꼬마들은 자기 의자들을 메고설라무네,

차에까지 직접 올려준다고,,,,,,얘들은 뭐든지 I will do it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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