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돈자랑 하고 자식자랑 하지말라던데
손자 자랑은 해도 될까 ?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아빠 떨어저서 몇일을
나한테 와서 있었는데 , 아주 재미있게 지냈다. 그제 와서 데리고
갔는데 ...
하루 않봤는데 또 보고싶어 !
져 버린 민들레 호호 불면서 또 벌레를 보면 그것 잡느라고 산책가는게 아주 오래 걸리지요.
우리동래 중심지에 있는 방앗간 앞에서...
요기 조기 이쁘게 꾸며 논 조그만 공원이야
옆에있는 연못으로 달려 갈려고 하니 , 할머니가 붙들고 있어야지....
물장난 하고싶어서 좋아하지..
벌써 축구 연습하느거야.
며느리하고 같이 물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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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9 08:08:01 (*.223.112.250)
손자가 인형같이 예쁘고 잘생겼네~~ 순덕이 행복하겠당!
순덕이 아직도 씩씩하게 일해서 그런지 싱그럽고 활기차다~~^^*
2010.06.09 09:48:22 (*.137.80.46)
ㅎㅎㅎ 어쩜 웃고있는 손자와 할머니가 아름답네~~
정말 인형처럼 이쁘고만~~
가족이 늘어나 행복도 늘어나는것 같아 그~~~치
대가족이 함께 살던 그시절이 좋았는데~~~
순덕아~~~손주녀석 너무 귀엽고 자랑 할만하다.
한국과 멀리 떨어져 살아도 외롭지 않아 보인다.
행복하고 건강한 너의 모습 정말 보기좋구나~~
예쁘고 착해보이는 며느리와 영원히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