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황은이, 미곤이, 태순이의
얼굴을 이 곳에서 보니 무척 반갑다!!!
부르고 보니
모두들 키가 커서
뒤에서 놀던 친구들이네.
앞에서만 놀던 나로서는
영광이구먼.ㅎㅎㅎ
가끔 이 곳에 놀러 와서
옛날 얘기하며 댓글도 달고 놀아 보자꾸나.
으째 방장님이 뜸하다 했더니
군산에 가신겨?
그래도 여행중에도
읽어보고 댓글 다는 열성!
상 주어야겠다.
누가?
내가..
선유도에서 자전거투어?
그러 것도 있구나.
그런데 자전거도 탈 줄 알아?
즐거운 여행되길...
예상되로 칠화는 또 떠났네 ~
물론 명애랑 같이 그치?
갔다와서 사진 올려주기 바랄께
즐겁데 다녀와!!!!
방장님이 없어도 혜동이가 이렇게 지켜주니 흠..... 부러버라
이황은 윤태순선배님이 회원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황은선배님은 기재사항이 정확하지가 않아 승인을 못하고 있어요
혹시 이글을 보시면 쪽지를 보아주었으면 합니다
도움이 필요할 시에는 yong1109@yahoo.co.kr , 010-8997-7344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전영희 위원장님, 고마워요!
황은이, 태순이 사진이 있기에
이 곳에 와서 보라고 제가 청한 것이랍니다.
이황은도 물론 우리 10기 동창 맞구요.
어서와, 친구들...
태순아!!!
회원가입 축하해!
태순이의 좋은 글솜씨로
우리 게시판을 빛내주길 기대할게.
날도 더워지는데 시원한 푸딩 드시고...
황은아,
미곤아,
어제 축구 경기 잘 보았니?
뭐라고 대답좀 해 봐봐봐...
어제는 비가 와서
더위가 좀 가라 앉았지만서두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돌아왔구나.
우리 인일 총동창회 까페에 들어 오니 떨리네.
지난 토요일 오랫만에 정선, 행자, 재연, 경희 만나서 밥먹고 함께 축구 응원하며 이야기 많이 나누었단다
아주 예전에 송영석씨 가게에서 동창회 했던 일과 함께 네 안부를 묻더구나.
우리반 한 번 만났음 좋겠다고 하는데 문호씨랑 연락이 안되어서 힘드네
건강하고 밝은 모습 보며 너무 좋았어. 자주 만나자 .
참 칠화와 명애 오랫만에 만나서 난 정말 반가웠는데
그녀들은 아니었나봐
태순아! 반가웠지.
주해딸레미 결혼식때 친구들이 많이 참석하여 이리저리
인사하느라 떠드느라 너하고 이야기도 못 나누었구나.
이렇게 꼬리글 달아주니 반갑고 또 반갑구나.
나이 들수록 친구들이 보고싶고 또 보고싶어져서
행사때마다 꼭 참석하려하고 있단다.
너도 그렇지??
혜동이의 유혹(?)에 친구들이 곧 반응을 보일것 같은데??
난
군산의 X모텔에서 꼬리글을 다는거야.
내일 아침9시에 떠나는 페리를 타고 선유도를 가려고 해.
선유도에서 자전거투어한 후 새만금방조제를 달려
부안의 변산반도에서 격포까지 둘러보려 해.
꼭 한번 와 보고싶었던 곳이여서 기대가된다
사진은 서울가서 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