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타임아웃=Time Out!!!
피크닉에리아에서 점심을 먹으려다가 뭘 잘못했는지 저희부모가 타임아웃을 시켰다,
저 멀리 나무에 데려다가 혼자 세워놓는거다
명분을 명확히 해 주니 그걸 생각하면설라무네 혼자 나무에 고개 쳐박고 서있는 저 외로운 사나이를 보시라,
지 엄마는 선미 기저귀를 갈고,,,,,,
타임아웃이 풀려서 걸어오는 쓸쓸한 모습.-지 혼자 아마 좀 울었는지 눈이 으쨰 좀 그렇다,
부모는 속으로 야속할꺼고 하피에게 와서 안기며 울음을 터트려 위로받는 영진이,,,
선미는 지가 자발적으로 방코너에 아주 방석까지 들고가서 앉아있는 꼴을 찍었는데
낭중에 찿아서 띄우게씀,
에구, 커스가 안들어가서 여기다 윗사진 설명을 넣야갔네이.
지루한 운전중 두 아이가 제 엄마아빠 쎌률라로 만화에 열중하는중,
하피가 갑자기 까꾸ㅜㅜㅜㅜ웅!!!!하며 발목을 간지럽히니 웃으워 죽겠다고 하는 선미,
그리고는 한번 발동이 걸리면 계속 또, 또 하피 하고 졸른다오,,,
세상에 입이 저렇게 클수가아,,,,,,,,,,,
순자,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딸 가족과의 여행이구나. 저 나무들 틈에서 혼자
서 있으라니 어른도 힘들텐데 영진이가 당연히 힘들었겠지. 근데 나는 그렇게
타임아웃 이라는 벌칙을 우리 애들한테 써 먹었써야 하는데 말않들으면 당장
야단치고 하니 타임아웃보다 영 효과가 떨어지던데.
그대의 손녀딸 선미는 장래의 무엇이 될까 즉 어떤 직종을 갖을까
궁금하다네. 아마도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이 될것이 틀림없네.
순자야!
벌 섰다가 훌쩍 울었을 것이고 할아버지 품에 안겨 흐느끼는 모습은
정말 사랑이네.
숙자의 말처럼 선미의 장래 직종은 아주 명랑한 MC나
똑똑하고 밝은 아나운서 했음
어떨까?
카리스마 넘치는 끼를 발휘하는 멋진 모습!!!
선미 하미 하피는 꼭 90살은 살어야 쓰것네....그것을 보려면
숙자는 한국으로 생중계를 하시고.
20년이 지나면 80은 넘을텐데.....
하하하하 숙자, 방장,
숙자하고도 전화로 야그했지만, 우리 선미 정말 웃기는 아이라오,
즈그 엄마가 얘가 단것을 좋아하니 주지 말라고 하여,
일부러 한국가게에 가서 사다가 오우예스고구마케잌을 사서 한개씩 주던것을
스탑하고 밖의 차고에 있는 냉장고위로 감추었었다우,
근데 영진이가 모처럼 왔길래 고놈 대접하려고 하나주기위해
살짝 영진이하고 가서 꺼내서 하나를 주고는 선미 안보는데서 먹어라하고
뒤돌아서는데 아! 글쎼 요 쬐그만것이 바로 뒤에 서있는거야,
월매나 놀래고도 깜찍하고 웃기는지, 하도 기가막혀서,,,
그래서 별수없이 지도 하나 얻어가지고 들어와서 냠냠,,,,,,,
에구 녀무 오래살아 망녕부리지 않을떄까지만,,,,,,,,,,,
그려어, 중계할수있을떄꺼지만,,,,,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