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옐로우스톤 팍 여행기 잘 보았네요
아름다운 장미도
갑자기 인천가게 되어
사랑방부터 들렀죠
여전히 미선이 가게엔 방문객들이....
상추등 가져와 나누고
사랑방아 영원하거라,
아름다운 백령도 콩돌해안 보세요.
음매, 정우, 완전히 두 미녀들일세,
정우는 전혀 세상때가 안 묻은 그런 얼굴,,,
그리 멀리가서 사시니 좀 어려운 면도 있으나
저리도 아름다운 자연에 파묻혀 사니 그리 편한 모습을 유지하나 보구려,
나도 궁금, 그 젊은이가 누군지?
아주 미남이군,,,,,
미서나, 니는 워쨰 그렇다냐,
나이를 꺼꾸로 멍능가부다,
고생한다, 어렵다 소리 다 믿지못할 정도로
너 그 머리스티일 땡잉기 그렇게 좀 하고 다니렴,
너무 예쁘다,
사랑방이 끌어나가기에 좀 힘은 들겠지만
너에게는 기쁨의 산실이겠다,
너처럼 그리도 칭구나 지인들에게 사랑받을수 있는 삶이 그리 쉬운건 아니니라,
인생이 절대로 다 가질수 없는것,
사능기 다 그렁거니,,,,하고 한축 접어두고 사는수밖에 없느니라,
건강하고 예쁜 너의 모습보니 한맴 노인다,
숙자와 순자
화이팅!!!!!!!
역쉬
바다건너의 인일홈피의 대 주자들이네
반갑데이,
검정색 옷에 예쁜 브롯치까지하구,
성장한 미선이 모습보구 " 파티에 다녀왔니? " 했단다.
사랑방 주인으로서 항상 외모에 신경을 쓰고 있어야
사랑방손님들의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것같다.
미선아 이제 공인이야
그리구
그남자는 우리아들이야
칭찬해 주니 고맙다.
두언니들 진짜 예뻐요.
그리구 미선언니 요새 얼마나 근사하게 입으신다구요.
지난 번 작은 음악회 때도 엄청 멋있었어요.
살이 안찌시니까 뭘 입어도 어울리시네요.
정우언니는 진짜 공해 없는 곳만 찾아 다니셔서 그런지 나이를 꺼꾸로 잡숫나봅니다.
아들인지 동생인지 모르갔어요.
정우, 아들이 정말 잘생겼다라기보다는 맴에 들게 생겼네,
아주 진실한 타입이야...
힝힝힝, 근데 시집안간 딸이 읎어잉,,
에구, 있으믄시 그것들이 내말 듣갔어?
참신한 청년일세,
이김에 광고 잘혔네,,,,하하하하
명옥후배말쌈대로 미서니가 잘 못하능기 하나 있어요,
멋을 이왕이믄시 개량한복으로 입고 있으믄,
사랑방사업에도 도움이 무지 도ㅑㄹ탼데,,,,,
진짜 미서니 정우 이쁘다.
10년은 젊어 보인다
미서니가 요새 머리손질은 넘넘 잘해요
다음 사랑방에 가면 레슨해 주세요
정우는 청정해역에서 나는
먹걸이를 먹고 살아 유난히 젊은겨
울 동기중 가장 오래 살겨
공기 좋은곳에서 살지
좋은 먹걸이만 먹지
항상 감사하는 생활을 하지.....정우야! 화이팅이다.
먹걸이를 먹고 살아 유난히 젊은겨,,,,,,
하하하하 나는 얼릉 ,,,,,정우는 청정해역에서 나는 막걸리를 먹고,,,,로 알아들었음,,,,와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하하하하 그봐, 나뿐이 아니고 명옥후배까지,,,,,하하하하
방장, 오타건 사타건, 이제 늦었수, 이미 다 웃어버렸지 않능가벼어? 하하하하
순자야
덕분에 웃고 좋았지 뭐~~~~
아니 그러신가?
책임감이 뭔지 자기전에
꼭 순례의 길을 가는 것처럼....
순찰을 돌고 있음메...
기자처럼 다다닥 치고 교정을 보지 않았지 뭬야
요샌 사무실에서
컴을 볼새가 별로 없어...일이 좀 바빠져서
주말이나 일욜도 결혼 시즌이라 하루에 2번도 가고
피곤하고 넘 바쁘고 그러네.
살림은 엉망 제곱이네.
영옥이네 문상가서
돈은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부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쓰는 사람이 부자다
이말을 무용하던 영옥이네 (저녁 8시쯤 문상을 갔을때) 친척들이 열띠게 얘기하는데
토를 다는 사람은 없더라고
그 와중에
미서니는 선민아 기다리고 있어 해서 만났고
딸만 둘에 맏딸이고 동생은 미국에 있어서 5일장을 하는데
물론 친척도 많은 것 같지 않고 남자 형제가 없어져 조용하긴해도
가녀린 영옥이가 힘들겠더라고
89세 병원에 계시긴 했지만 간병인 아줌마 식사하는 중에 기다리시라는 걸 화장실
가시다가 옆으로 넘어지셔서 운명하셨다 하시고...
영정사진에 고운 모습이
영옥아 수고한다 그러시는것 같았네.
안타깝고 ....
정우 오랬만이네. 미선이와 함께한 사진을 보니
누가 60이 훌쩍 넘은 할머니라고 볼까. 나이에 비해서 넘 젊고 예쁘다.
우리 인일의 사랑방 너도 나도 마음 편히 갈수 있는곳이네.
헌데 어리 총각은 누구 인가 잘 생겼네.
백령도의 바다는 정말 파란것이 넘 아름답다.
비치가 콩 자갈 밭인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