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살짝살짝 숨겨가며 얼른 찰칵찰칵.

아저씨한테 들켜서 미안하다 여러번 말하고 쫓아올까 무서워 가슴은 두근두근...

쪽방촌 사람들 훔쳐보기가 너무 미안했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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