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번에는 이런 종류의 간혈천?<(유혜동후배버젼)-사실은 그것이 정확한 한국말입니다,>만 모아올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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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stone 393.JPG (70.6K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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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stone 396.JPG (82.3K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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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stone 402.JPG (40.2K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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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가마솥 걸어놓고 물끓이는 것 같아 보이지 않능감매에?
바로 가장자리까지 차디찬물이 닿아 있는것 보이지요?
그래서 근처는 물이 얼질 못했나부지?
암튼 그 이해할수없는 조화가 참참참이였다오,
새파란 하늘에 눈덮인 능선에 김이 무럭거리는
초록빛 바다에 보라빛 개펄을 무어라고 형용할수가 있을까?
경이롭다.
사진도 일품입니다.
와아! 어떻게 혜경이 나에게 그런 점수를 주실수 있을까나?
사실은 워찌 찍어도 환상적일수 밖에 읎을것 같네, 이?
암튼 고맙구려,
순자, 와우 이사진들 너무 잘 찍었다.
모두 포스트 카드 감들이네 사진들이 모두 환상적이다.
순자 부부의 안개속인듯한 곳에서 포즈 넘 멋있네.
그리고 맨아래 사진은 기막히게 멋있네. 세상에 원더풀 투더풀 이네유.
색갈의 조화며 구도며 어딜가서 이런 멋진 대자연을 즐길수 있을까
이지구상에 그런 아름다움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을것 같으네.
와!
정말 감탄사를 연발시키는 사진들입니다!
사진으로나마 구경을 잘했고
저 수증기를 따라서
유황냄새마저 나는듯 싶어요.
특히나 마지막 사진이
참으로 멋있습니다!
순자야~~~~~
사진 정말 멋지네!
그곳 엘로스톤 정말 장관이구나.
하와이 빅 아일랜드 분화구에서 뿜는 연기보고 감탄했는데
몇배나 더 대단하구나.
모처럼 일요일 컴앞에 앉아 피곤을 풀고있다.
숙자네랑 순자네랑 행복바이러스 전염시켜주는데......
무진장 THANK YOU 다!
미서나, 반갑고도 고맙기 그지없다,
그래 하와이의 용암이 득시글거리는 것도 장관이고
여기는 또 광활한 속에 내 방쳐진 자연이 장관이란다,
잘못하면 꽤 지루한 여행,
보기에는 한데 올려놓으니까 못느껴도
한 곳에서 다른곳을 차로 한참 달려야 또 본다오,
각곳마다 전부 마루로 연결해서 그곳만 돌기도 한참 걸리지,
우리 한국사람은 성질이 급하니 그냥 빨랑빨랑,,,,,
그래도 미국사위덕분에 미국식으로 널널하게 보느라,,,,,하하하하하
이 사람 급한기 읎네,,,,아주 여유있게, 관심있게,,,,
좀 다른 여행이였단다,
미선아, 너 왜 전화한다더니 왜 안해? 기다리고 있는데...
내쪽에선 걸어봤자 우리 유명한 미선님이 혼자 계신 시간이 읎어서 소용없어,,,,
니가 편한 시간에 걸렴,,,
그저 재미있는 시간을 자꾸 만들어서 너만의 공간과 시간대를 만들며 살렴.
내가 그랬잖아? 24시간빼기 이거빼고 저거빼니 마니나스라고?
그런들, 홈피에서 속비우고 널널하게 너수레떨며 사능것도 최고의 방법이라, 잉?
하하하하 그러믄서 살자비이?
홈피에 들어와 보니 정말 여행들을 많이 다니시는군요.
외국에 계신분들 뿐만 아니고 동문들도 거의 안가본 곳이 없어보여요.
멋지기도 하고 가본 곳이 별로 없는 저로서는 적성에 맞진 않지만 조금 움츠려들게도 되고 그렇네요.
전혀 모르는 곳에는 댓글 달기도 머쓱할 때가 있더라구요.
사랑하는 명옥후배, 우리가 모두 명옥후배 사랑하능거 아시지비?
고롷큼시 맴먹을수도 있고, 또 고개를 조쪽으로 살짝돌림시 그럭케 안 생각할수도 있어요,
이 언니라는 사람도 여지껏 사는데 무껴설라무네 60년이 뭐야 한 61년동안 가 봉거시라고는 읎었드랬다오,
그러다가 지난 이년남짓,,,,
나만 그렁것도 아니고, 살다보면 다들 그럴상바르네이,,,,
아, 고랫더니 내 칭구 미서니가 지는 별 동서남북하고도 뭐 어디 그 걸어서 갔다는데,
싼티아고, 뭐 유럽, 하와이 다 쏴돌아다니고도 틈만 남시 코빠람 쐬려 나가놓고시리,
내가 한군데 제우 댕겨옴시 부러워서 주깟다나???참참참
그래설라무네 내가 가끄ㅡㅁ 야단치능거라오,,,,,
자, 잘 맴 다시 고쳐먹고, 이 사진봄시 나도 갔다왔다는 대리만족도 관차능기여,,,,
아시긋지비?
이거 내가 사진 완전 100%할인 공짜로 띄워중게 귀한줄 모르고 보시능가분데,,,
맴 다구지게 잡수ㅅ고 잘 봄시 재미도 쏠쏠할거시구마니,,,,,아시긋지비?
앙가봐서 할말 읎따아! 하지 마시고 감상문도 좀 감칠맛 나게 올려줌시
이 언니도 신빠람이 날긋아이가 요 말쌈이요,
댓글 달기도 머쓱하니 하는 말쌈은 명옥후배한테는 당체 안 어울리는 말잉게 그리아셔이.
장구도 피리도 장단이 맛아야 치지 앙큿남? 하하하하하
무지무지 와아! 소리가 나올 정도의 환상적인 광경,
멀리 보이는 눈덮인 산맥과 바다같은 호수가 하얗게 얼어붙었는디,
그 바로 가장자라에는 여전히 끓고 있는 간혈천?들,
그리고 저 넓은 하늘과 구름들,,,이번여행에서 구름도 실컷 보았음매,,,,
첯번 사진에 두 마리의 새가 떠있는거 보이시지랑?
아주 절묘한 Contrast를 이루는 풍경, 여기만이 있을수 있는,,,,,,
다 같아 보이지만, 카메라가 좁은걸 날보고 워쩌란 말이야,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