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장미꽃 사진을 많이 찍어 왔길래 여기에 몇컷을 올려 보고 싶네.

아무리 보아도 실증나지 않고 게다가 향기까지 곁드려 있으니 꽃중에 꽃이라

아니 말할수가 없을것 같지. 아무리 가시가 있다 한들 꽃중에 꽃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구나. 즐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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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미잎이 돌돌 뒤로 말리는 장미도 예쁘지만 뭔가 구식꽃인 올드 로즈를 좋아하지. 올드로즈의 특징은 저렇게

꽃잎이 많고 향기도 좋고 장미인지 아닌지 어떤때는 구별이 잘 않되는 모습 나는 그런모습에서 뭔가 더 로맨틱한 모습을 볼수

있는듯 한데. 그리고 아래서 위로 4번째 꽃은 이름이 다블 딜라이트 인것 같은데 그 향은 완전 사람 미치게 하는 향기가 있지.

미친다는 말은 너무 너무 그윽한 향기 말로 형용키 힘든 향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향 이란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