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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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덕에 다시한번 옐로스톤을 다녀오는 기분이네.
저 올드 훼이트훌을 보니 정말 반갑다 헌데 이제는 90분마다 올라온다고?
그동안에 많은 자연의 변화가 없을리가 없겠지.
딸과 두 손주가 함께한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구나
그리고 순자부부의 건강한 모습 또한 넘 행복해 보이고
이리도 좋은 사진 올려줘서 감사하네 잘보고 간다네.
아이고 진도가 빨라서 놓친게 많아요.
옷차림이 갑자기 겨울로 변신?
언니들 덕분에 암튼 별 구경을 다 합니다.
감사드려요.
정순자 선배님,안녕하세요?
저 올드훼이스훌의 시원한 물줄기를 보니
인사를 안드릴 수가 없네요.
십여년 전에 자동차로 옐로스톤을 갔어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을 달려서 말이죠...
가이저(간헐천)도 엄청 많지만
올드 훼이스훌 앞에서 언제나 내뿜을까
기다리다 갑자기 분출하면 사진찍기 바쁘죠.
앞으로 보여주실 많은 사진들을 기대할게요.
저는 하얀 석회암층에 새파란 물들이 담겨있는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고 느꼈어요.
아가들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요!
아마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것들이 입력되겠죠..
이름도 예쁜 유혜동후배님,
어찌 부모님이 이름을 그렇게도 예쁘게 지였을가요?
갑자기 한귀동후배님 이름이 생각나네요,
한 십여년전에 다녀오셨군요?
정말로 가도가도 끝이 없다능게 맞아요,
여간 준비된 마음가지지 않고는 지루하기 짝이 없죠?
하얀 석회암층에 새파란 물이 끓는/담겨있는 사진도 많이 있어요.
후배님 생각하며 올려드릴게요,
우리 손자/손녀아이들 정말로 재미있고 웃기는 아이들이랍니다,
그떄 찍으신 사진들은 디지털이 아니라 이곳에 못 올리시겠죠?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옐로우스톤팤은 전부가 현재도 끓어넘치는 온천-Geyser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머지는 끝도 없는 소나무/전나무숲의 연결,
온천마다 나무마루로 그 긴 길들을 만들어 자연이 손상되지않고
관광객들을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기위해 깔려있다,
그리고 각 온천마다 희안하게 모양이 다른데 각각 이름이 지어져 있다,
아마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이땅이 주어졌다면 전부 온천개발을 해서
이 온천은 무슨 피부병에 좋고 저 온천은,,,,,하여 떼돈을 벌수있는데
여기는 그것을 다 묶어놓았다는거다, 하하하하
나중에 지도로 보여주겠지만 자그만치 400Million Acres=4억 에이커의 땅으,
즉, 몬테나, 아이다호, 와이오밍의 세 주의 중간에 걸쳐있는 땅들로
전부가 숲으로 연결된 땅을 국립공원으로 1800후반부터 묶어서
자연 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큰 공헌을 한 셈이다,
그 안에는 개발도 못하고 길이나 그 안에 팍 레인져들이 사는 집들 다 합하여
한 3%만이 개발되어 있다고,,,,,
이 높이 올라가는 온천은 산 온천으로 가장 액티브한데
옛날? 아마 숙자가 다녀온 무렵에는 40몇분마다 분출했는데 지금을 90분마다란다,
그것을 기다리느라고 사람들이 저렇게 하염없이 앉아서 있다, 시간을 재어가며,,,
아닝게 아니라 그 시간이 되니 저렇게 파아악!!!하며 끎어오르는 높이가 80피트란다.
한 오분? 삼분? 계속,,,, 지속적인 간격으로 끓어올라서인지 그 이름이 'Old Faithful'이다,
이곳이 산화산으로 2000만에 한번씩 폭팔하는데 지금이 2000년하고도 600년이 더 넘어
재폭팔할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많은것으로 여겨져서
만일 이것이 폭팔하면 미국뿐만 아니라 멕시코까지 카버한다는 Super Volcano이다.
지금 내가 자료가 다 딸네집에 가 있어서 정확한 자료들을 숫자로 못 씀에 미안,,,,,
내가 논네가 아닝감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