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반가웠어~~~~
ㅋㅋ선화의 리본밴드 머리에 꽂으며 신나게 웃었지~~
맛난 점심 잘먹고 친구들과 즐거운 오후를 보냈네~~
좀더 오래 있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또다른 날을 기대하며 ㅎㅎ
앗! 헤어밴드 팻션 Good~ 이예요
모두 예뻐요
앗! 저 블랙앤드화이트상의!
안영혜언니~
문자 보냈는데 답이 없어서 못보신 듯해서 여기 남겨요
지난 번 구월동에서 찍었던 사진 중 아주 잘나오는 사진이 있어요
그것을 전해주고 싶은데 언니 이메일도 모르고 해서요
여기다가 올리면 되지 않겠냐구요?
오우! 노우!(재클린 오나시스 버전)
제가 거기 들어가 있거덩요. ㅎㅎ
홈피 회원가입하시고 이메일 적으시면
이메일로 송부해 드릴께요
회원가입 꽁짜~
이메일만드는 것도 꽁짜
사진도 꽁짜
모두가 꽁짜예요
웃으며 얘기하는 중년이 아름답다 ㅎㅎ
ㅋ 타샤의 정원이 파샤로 오타 이해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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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의 리본밴드 나도 하고 싶다.
배선이도 있구나 우리 만난 지오래 되었지?
먹는 것보다 난 운동을 해야된다.
5월 갖은 연회로 지병이 악화됐다.
혜숙이는 이제 또 떠나겠지?
항상 미소를 짓는 네 모습이 좋다.
언제 부평공원 걸어보나?
넌 특별히 운동 안해도 되겠다.
이렇게 모일 수 있다는 것도 무지하게 감사할 일이다.
옥선아 왜 이리 말랐니?
선애는 여전하고
영희는 문화활동 하느라 늘 바쁘시고 전파하시느라 더욱 바쁘시고
난 언제 서예 배울까? 미순이도 배우고 싶다는데 몇 명 모아야 된다는데 몇 명 모아야 되니?
이런 걸 여기서 얘기해도 되나?
싸이로 보내줘라.
마지막으로 안영혜는 미모가 여전하구나.
전영희 저번에 사진 올린 거 인사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나혼자 웃고 있는 사진 영정 사진으로 쓰려고 하는데 가능할까? 더 좋은 사진은 이제 없을 것 같아서......
이런 얘기 하다가 혼나는데 그래도 그 사진이 좋아.
내가 자연스럽게 웃는 사진이 하나도 없거든
날씨가 더워진다.
모두 건강한 여름 맞이하자.
sjs
5월, 갖은 연회~~~ㅋㅋㅋ
아궁~~나도 어제도 그제도 매일 매일 그러구 지내네~~~^*^
정인아~~
아직은 다리 성성하니 더 돌아댕기고~ㅎㅎ
은퇴후, 시간이 무진장 남을 때,
서실에 모여 글씨랑 잡담 섞는 사랑방 모임으로 해보지 뭐~~~^*^
이제 서예배워 작가 할껏 도 아니구
모여 얼굴 보며 여유있게 취미생활하는 것도 좋다구~~~!
우리 서실 어른들도 고렇곰 행복하시게 지내시지.
담에 더 예쁜 영정용 사진 찍어 줄께~~~ㅋㅋ
이 곳에 영정용 사진 가져갈 사람 많다!(활짝 웃는 예쁜 모습들~~~ 하늘나라 가는 것 같겠다!)
파샤두 괜찮으셔~~~ㅎㅎ
선애야~~~너두 들어 왔니?
나 , 인천가야는 데 이러구 있어~~
어제의 웃던 모습을 보니 다시 즐겁네!
선화 루즈 발라보던 것도 즐거웠지~~~ㅎㅎㅎ
태어나서 첨 가본 도시 파주~~ 그곳에 예쁜 집 타샤의 정원~ 아름다웠다!
친구들 모두 반가웠고~~ 담에도 원하신다면 패션 tip으로 즐겁게 해드릴게~~!!
친구들의 화사한 모습이
타샤의 정원과 흡사한 하루 였겠네~~~
하하호호 웃는 모습도 눈에 선하고~~
여전히들 아름답다~~*^^*
9기의 이쁜이들이 그곳에 다모였네!
심학산인가? 걷는다 하더니만
이쁜이들 모다 뾰족구두에...
우아한 차림 환한미소의 예쁜얼굴들이
보기좋으네^^
그동안 바빴던 선혜도 보이구 옥선이 배선이
멋쟁이 혜숙이 등~~~~
모두모두 꽃처럼 아름 답군요.
그리구 정인아~~영정사진 이야기 숙연해진다.
혜숙이는 또 어디가남요?
친구들아 ! 사진만 봐도 기쁘다.
나도 언젠가는 너희들 만나서 같이 웃을날이 오겠지.
요즘 손자 아들이 나한테 와있어서 통 홈피에 들어오기가 힘드네...
동심(?)으로 돌아가 ,
선화가 씌워 주는 헤어밴드를 껴보며 한바탕 웃음으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