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10.06.01 05:49:40 (*.172.96.30)
어찌 저렇게 재미난 곳 이 있을까?
아이들이 이야기 하는 소리가 새 소리가 같아.
꽃순이도 아기 동산에 조각 같으네,
지금 한참
말도 잘듣고 데리고 다니기 좋은 때이지?
선민 할머니는 행복하겠다.
2010.06.01 09:20:11 (*.166.249.200)
선민 정말 재믿는 사진을 올려주워 재미있게 보았네.
시골에서 어린아이들이 찔레꽃 따먹고 깜부기 뜯어먹고
시내물에서 물고기도 잡으며 그리고 피리도 만들어 불기도 하고
크로바 꽃으로 꽃반지와 목거리도 만들어 걸고 다니던 생각이 나네.
물고기는 잡어보지 않었으나 깜부기는 엄청 많이 먹어
입이 시껗머게 되곤 했지. 거기에 나오는 조각 어린이들이
너무나 천진 스럽고 귀엽네. 꼭 꽃순이 나이 정도 되 보이네.
꽃순이가 그동안 엄청컸고 너무나 귀엽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