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혜동이가 아주 건강해 보인다.
친구 둘이 옛 추억을 더듬이며 놀매놀매하는 모습이 부럽네.
칠화가 이제 사진을 잘 찍네.
미국에 왔을때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 않아 많은 추억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는데
이제 가는 곳마다 사진찍어 올려주니 눈이나마 즐거워 볼까나...
어디인데 꼭 디지니랜드 같네.
권칠화게시판지기님의 맹활약에 짝짝짝^^
혜동언니랑 두분이 오붓하게 나들이했군요
인원이 많으면 많은대로 재미있지만
나중에 헤어지면 무슨말 했는지 기억이 없어요
둘이라면 오붓히...좋지요?
페이지 참 잘 만드셨어요
눈이 침침해지다보니 작은 것을 보려면 얼굴을 찡그리고 그러거든요
포토스케이프에서는 가로가 404픽셀 고정으로 되어 있어요
이 수치 수정하는 곳을 찾아 700픽셀로 해보세요
숙제예요 ㅎㅎㅎㅎㅎ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저도 13년 만에 하늘이 파랗던 날
화교촌에서 짜장면 먹었어요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모자도 없고 그냥 왔답니다.
날로 사진이 좋아지고 있다는 말씀도 잊지 않고 드립니다.
전사부님 말처럼 날씨가 그렇게도 좋던 날
자유공원 산책길을 걷는데
저런 인조 벚꽃이 있더란 말이지요...
아마 밤에는 불을 밝힐 것 같은데
밤에 데이트하면 좋을 듯하네요.
영자야,
우리들이 사진 찍은 곳은
신포시장 한 쪽에 마련해 놓은
아주 작은 휴게 공간인데
디즈니랜드같다고 해주니
황공합니다요.
칠화야,
풍선넝쿨 카페 앞에서
찍은 사진마다 사진찍는 사람이
조그맣게 보이는 것이 재미있구나!
혜동이와 칠화의 나들이
너무 예쁘네
신포동? 정말 믿기지가 않네 ...
작은 휴게공간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네
혜동이의 밝은 모습
그리고 칠화의 여유러운 웃음
조.오.타.
칠화야 내 생각인데 사진 화일사이즈가 너무 크면 한 눈에 들어오질않아 작가가 전달하려고 하는
의도가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되거든.
전체 사진을 보려고 마우스를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전체 구성이 깨어지는 경우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줄여 올리고 마우스 클릭하면 전체크기의 사진이 올라오게 하는 건 어떨까?
너가 고쳐 올린 사진은 모두 한 눈에 들어오네. 보기 좋다.
그리고 사진과 사진 사이에 약간의 공간을 할애하면 보는 이들의 마음에 작가의 의도가
더 잘 전달되지 않을까?
하여간 신포동 거리 보기 좋고 나도 가보고 싶다.
혜동아 칠화야~
정말 좋구나 ㅎ
신포동에 이런곳이 있다니..
여기 부평은 좀 삭막한거 같아.
꽃구경도 잘 했네.
행복이 가득한 나들이 사진
잘 보고 간당 ~ ~
혜용아! 꼬리글 올려주고 고맙구나.
다음에 너 공부 끝나고 기회가되면 만나자꾸나.
마음 같아서는 당장 만나고싶다는거 알지??
인천여중20회 졸업생이기도하니까
서울예고라 하지말고 다음부터는 10기 이혜용이라고 해주면
더욱 친근감이 들것 같은데..
OK??
권칠화선배님
와! 하나를 배우면 하나만 아는게 우리 나이엔 천재입니다.
열번 배워도 잊어버리는 나이잖아요 ㅎ
페이지 700픽셀로 잘하셨어요. 만두며 커피며 눈이 시원하게 잘 보입니다.
그렇게 페이지의 가로 사이즈를 임의로 수정하시면 되어요.
이제
사진 간격 조금 벌려서 올리기만 하면 되어요.
사진을 한꺼번에 본문 삽입하지 말고
하나 선택(파랗게) 하고 본문삽입 - 엔터두번 치고
또 하나 선택 본문삽입 - 엔터 두번치고
이렇게 하면 좀 번거롭기는 해도 보기가 좋습니다
조금 응용하자면
하나 선택(파랗게) 하고 본문삽입 - 엔터한번 치고
설명 쓰고 - 엔터 두번치고
또 하나 선택 본문삽입 - 엔터 한번치고
설명 쓰고 - 엔터 두번치고
OK?
두번째 숙제예요.ㅎㅎ
오랫만에 쫄면도 먹고 만두도 먹어보았다.
비닐봉투의 빵은 속이 빈 그러나 고소한 중국빵.
혜동이의 패션감각이 돋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