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6월 1일....... 으아아아,
한동안 잊고 있었던 사랑니 발치하는 날이에요 T.T
엄~청 아파서 울고불고 하게 만들더니
요새는 잠잠해서 잊고 있었네요;;
그렇지만 역시 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낫다고...
새로운 한달의 시작을 고통과 함께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급" 우울해집니다 ㅠㅠ
아 참, 지난번에는 고3 때 친구를 만나서 한참~ 3시간을 쉬지 않고 수다 떨었었는데
이번엔 고2 때 친구를 만났어요 ^^
사랑니 이야기는 금새 화제에서 넘어가버리고
친구의 직장 이야기로 중심이~ ㅎㅎ
언제 만나도 늘 느낌이 같은 친구들이 주위에 많아서 참 좋아요 ^-^
행운을 빕니다, 덜 아프기를-
혹여 아프더라도..... <사랑앓이>가 이런건가보다... 잘 겪어 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