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야그들아 ~~
내가 지난 번 올린 6.19-20 이 바쁘면
다른 날로 정하고, 많이 올수 있는 때를 고르렴
6.19 이후 부터는 매 주말 마다 시간이 날 것같아
그러니.. 골라잡아서 정하세요~~~
파주는 언제 가니?
보구 잡구나.
어제 혜숙이가 전화했는데 내가 뭔가 오해했나 보다.
타샤의 정원을 명원이가 참가한다고 한건대 군산을 간다는 줄 알고
타샤의 정원에 가서 군산 날짜를 정한다는 혜숙이의 말씀이 있었다.
알아서 정하시고, 나는 주멤버가 아니니까 시간되면 합류할게.
주말 잘 지내라.
정인아 !
가급적 같이 갈 수 있는 날짜로 정하여
같이 가도록하자
난준이도 그걸 원하니 날짜와 인원이 정해지면
그다음 교통편을 생각해야 하니까....
주멤버는 없단다.
그저 우리 9기들 여건되는대로 나들이 하는거니까
그래서 내가 난준이에게 놀토에 했으면 한다고 했어요.
에궁!
내가 정신 놓고
26일, 게시판지기 모임이 인일교정에서 있는 데,
이 날, 군산행 괜찮다 했다고 정보위원장님한테 딱 걸려 경고(띠링!문자메세지~~ ) 받았잖니!ㅋㅋ
영숙이, 은희가 그건 당연히 가야 헌데나!(사실은 내가 25일부터 전시회를 해서
토, 일은 전시장에 나가 봐야 할 것 같은디....정말 여러가지 곤란하구먼!)
엄청 바쁜 우리 야그들 (난준교수님 말싸미)~~~
나두 탸샤의 정원과 난준이네 (씽씽한 회와 생선이 땡기고)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동행할 사람있나요? ㅎㅎㅎ
스캬줄 잘들짜고 한명이라도 더 끼워가기 바란다.
선화 의견에~~한 표~!!더 얹는데이~~~*^^*
영희도 가능할것이고~~
놀토면~~좋아요~~!!
난준아~~잘 지내고 있지?
7 월 10- 11 일 = 주말로 해주삼 ~~
참, , 11일은 교회, 성당에 가서 안되느가?
( 지 가요 7 월 8-9 일 (목 금 에) 경상도로 출장을 갑니다요~~~)
10 일 이후 부터는 시간이 자유로워 질것 이지만
그래도 주말이 가장 안정하겠지?
파주 가서 잘 놀고 좋은 의견주려마~~~~
나 느그들 몰래 미순이네 다녀왔다. 난준이가 같이 가자고 했는데 우리 신랑이랑 갑자기 다녀 오게 되었다.
21일에 가서 23일 아침에 왔다. 마침 근처에서 집 짓고 있는 선동이네 부부도 와서 저녁 먹고 술도 한잔 하며 오붓하게 즐겼다.
이제 미순이네는 정착을 잘해서 그동네 주민보다 더 잘 적응하고 있더구나.
공기 좋고 물 좋고 산 좋고 인심 좋은 곳이더라.
미순이가 차려주는 웰빙 밥상을 받으며 호강하다 올라왔다.
농촌에 관심이 없는 우리 신랑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조만간 그곳 주민이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 농사지을 사람은 없다.
그건 그렇고 나도 군산에 가고 싶은데 가도 되니?
혜숙이가 나한테는 왜 말을 안했나?
놀토 26일 27일은 어떤가?
내가 말할 주제는 아니지만 말이다.
나는 주제넘게 이런걸 잘 정해준단다.
그럼, 오래간만에 얄밉게 소식 전한다.
미순이네 가서 사진 찍은 건 없다.
나만 구경하고 온 게 좀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