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5 월날씨가 계속  비도 많이오고 추웠다가 , 갑자기 온도가 20 도로 올라가니

나무들이 연초록으로 금방 변해졌다

오후 근무인데도  일찍잠이 깨져서  또,  해가 오랫만에 나길래

아침먹기전에 숲으로 한바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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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산책할때  만나는 할아버지가 오늘은 자전거로 한바퀴 돌고있는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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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동그라미가 붙은 나무는 올해 짤려야 하는 운명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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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빛이 나무사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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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들  때문에 햇볓을 제대로 못받아도 이렇게 꽃이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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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할아버지 또 만났네! 언제나 친절하게 인사하시지.  Guten Mor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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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래가 보이기 시작하네, 유채화도 활짝 피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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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남쪽에서는 하이델 베어(Heidel Beer) 라고 하고 북 쪽에서는  브라우 베어(Blau Beer), 한국말로는  "머루"???

한달정도 있으면 따다 짬을 만들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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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 따뜻하니까 말들도  잔디로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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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화 기름이 건강에 좋다고 요즘 요리할때 많이들 쓴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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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도 아직 많이 피어있다. 유채화 하고 민들래에서 나온 꿀이 아주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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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보이는 집에 농사도 짖고  음식점도하고 정육점이 있는데  ,관광객들이 꿀, 쏘시지 또 직접 만든 술도 많이 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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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오다 보니, 누군가 가  잃어버린 , 이름이 Felix 라는 고양이를 찾는다는  종이를  나무에다 여러군데 붙여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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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발코니에서 샤워하기전에  내다보고 마지막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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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빨리빨리  아침먹고  근무 가야 해요.  안녕 !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