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10.05.20 04:46:13 (*.166.249.200)
선민아, 정말 오늘 종심이가 독일로 떠나 갔구나.
우리도 당분간 홈피에서 뜸할것 같은 종심이로 인해 섭섭한 마음인데
늘 함께 하던 미선이가 무척 섭섭 하겠구나.
헌데 5월에 가면 언제 한국으로 돌아 온다니?
이번에 독일 가서 흥미 있는 사진들 많이 건져 올걸 같은데
앞으로 나타날 순자의 여행 사진도 무척 기대가 된다네.
2010.05.20 12:05:43 (*.140.210.125)
숙자야!
종심이는 8월말 쯤 온다 들었는데...
내 기억이 중순인지 혹시...
미서니가 너무 섭해 할것 같아
언제 저녁 사 주러 가야 편할 것 같은 심정이야.
이젠 종심이가 사진 잘 올리니
독일 사진 아마 많이 올라 올 것이야
순자의 여행사진을 나도 기대하네.
난 오늘 며칠
여행을 다녀오네
어제 미서니에겐 말했지만 컴 보기는 할 것이네.
6월 2일 선거일 임시 공휴일인데
I I C C 멤버인 영분, 숙자 혜경 나와 우리 3기가 함께 하면 좋을텐데...
혜경인 늘 촬영하지만 숙자는 그날 출사해야 되네.
인터넷은 참말로 생중계와 똑 같네.
종심아!
내가 아프면 나보다 더 아픈사람!
내가 슬프면 나보다 더 슬픈사람!
내가 기쁘면 나보다 더 기쁜사람!
가정의 달 5월에 그 사람은 부모님이라지만.....
오래전에 떠나신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네.
난 왜 불효를 많이 했을까?
떠나신 후에야 철이 들었을까?
지난 시절이 참말로 안타깝네.
오늘은 종심이가 독일로 떠난날~
잘가~~~~ 하고 전화한번 넣어보니 이른 오전인데도 벌써 전화를 안받네.
나도 섭하지만....
미서니가 얼마나 마음이 짠할까?
오늘은 미서니를 위로해 줄려고...
이 글은 쓴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