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동아!

나,어제 돌아왔어.

잘들 지내고 있군.언제나 밝고,활발한 친구들 글을 보면,신이 난단말씨.

시간 가는줄 모르게 수다하면,체증이 사라진다니까.

 

한번 보기가 힘들지,그다음은 쉬운것 같애.

번개가 있다는대,내가 26일날, 또 출장이라서...ㅎㅎ

일 안하게 되면,열라 돌아다녀야지.

혜동아!

글을 재미있게 쓰는구나?많은 글 올려서,친구들이 기쁘게 해줘.출장중에도 가끔 들어와서 보고있어.

부영이도 잘지내고,영자도 잘지내고,모두들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