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나  눈보라가 치나 ,우리 스위스 산악회는 매달 한번씩 쉬지않고

산을 찾아 걷는다. 40 대 부터 70 대 다 모여서 걷는재미를  이제서야 알았다.

산악회를 통해서 ,스위스에 유명한곳이 아니라도.

  이렇게 멋있는곳이 있는줄도  몰랐지.~~

요번에 시작동래는 , 스위스에  자그마한 지방도시로서, 아름다운 보덴제( Boden see)호수를

앞으로 두고 ,주변 자연이 사과밭과 숲으로  유명한  알트나우 (Altnau) 라는곳에서다.

 한 산악회 임원집에서  모였다   .언제 만들었는지... 찐빵하고 만두하고 맛있게 아침밥으로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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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2010 129 (12).JPG 배가부르니  이젠 운동을 해야지

사과밭 중으로 걷기 시작 했다.

Mai.2010 129 (16)_copy.jpg 처음으로 이 도시  Altnau  알트나우에서      Obstlehrphad 과일공부길 을 9 km되는 길에 16 계시판을 만들어서  병에대한 예방및 치료,

꽃이 피기전서부터 과일이 될때까지 설명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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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맞을때라, 또 우박이 올지몰라서  망으로 막아놓는데, 일일이 다 손으로 닫아놓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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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바람도 불었지만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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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호텔도 있더라. Mai.2010 129 (41)_cop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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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준비하는 모습

Mai.2010 129 (55)_copy.jpg 비가 다행이 더 않오기에 ,의자는 축축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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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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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펠린이   하늘에 날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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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가 보덴제 (Boden see) 인데  스위스,독일, 오스트리아 국경 역활을 하는 독일남부 최대의 호수야.

보이는 저 건너편이 독일 Meersburg이라는 도시야. 이쪽은 물론 스위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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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밭인데  싹나오는 무늬가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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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2010 129 (73)_copy.jpg 배낭을 지고 엄숙한 성당까지 들어가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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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온후라서 호수 분위기가 좀 쓸쓸하게 느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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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2010 129 (81)_copy.jpg 화분들로 집앞을 장식해놓고 비도 맞을겸.

Mai.2010 129 (82)_copy.jpg 캠핑장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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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 km 를 어느새 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곤하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오니

이렇게 고맙게   산악임원님이 상을 차려놓고...

Mai.2010 129 (102)_copy.jpg  음식을 준비하고 게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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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배부르게 먹고 즐거운 이야기 나누다가  행복을 느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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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2010 129 (111)_copy.jpg 이 꽃병도 집에서 만들고  꽃도 숲에서 따다가 장식을 했대요.

피곤은 했지만 1 시간 30 분 우전하고  독일로 돌아 오면서 . 스위스야 기다려라 ! 다음달에 또 보자!

이날밤 아주 잘 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