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 땅에서 봄이면 쉽고 ,흔하고,부담없이

볼 수 있는 겸손하고, 순한 진달래와 개나리! 

민속촌에서도 곳곳이서 구경꾼들에게

소란피우지 않고 반겨주며 마냥 상냥했다.

길가에서, 냇가에서,뜰안에서도, 담 너머로 고개 내밀며...

지금 쯤 꽃날개 땅에 떨구고 연녹색 옷으로 갈아  입고 있으리라.

 

찬란한 벗꽃,산수유, 매화꽃들도 잊을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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