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정말 화창한 봄날이 왔네요
백령에도 온갖 풀, 나무들이 화사한 몸치장을 하고
이북땅에도 마찬가지겠지요,
우리집 화단을 공개합니다.....
2010.05.14 01:09:24 (*.173.185.16)
정우야~~~~`
백령도에 잘 도착하였구나.
언니들과의 여행은 즐거웠니?
봄은 지구촌 어디에나 때맞춰 찾아오고
정우네 들에핀 꽃들도 섬이라 좀 늦어진 봄을 알리누나!
정우야~~
딸기꽃보니 안마도의 산딸기 생각이.......
2010.05.14 16:35:46 (*.21.209.150)
미선아,
우리언니, 여동생이 둘, 그리구 나
여자 4명이 무창포에 다녀왔단다.
차안에서, 콘도에서
어렸을적 자라던 얘기, 부모님 얘기
각자 삶의 얘기들 많이 했지.
역시 아주 편안한 여행이었어
언제까지나 이런 형제애를 유지할 수가 있다면...
2010.05.15 00:48:51 (*.140.210.125)
정우야!
딸기꽃 똑똑하게 알았네
숙자네 딸기꽃도
여행하며 좋았겠다
여자매는 그리 누구네나 의리가 있어
죽도록 유지된다.
그리고 이꽃도 소박하다.
2010.05.15 09:29:06 (*.173.185.16)
정우야~~~~~
자매들과 여행하며 정을 더 돈독히 쌓는 기회가 되었지
내가 보니 자매들 많은 집이 화목하더구나.
짧은 시간 보람되게 보내고 업무에 복귀한 정우야~~~
건강하게 잘 지내거라!~~
2010.05.16 13:09:30 (*.21.209.130)
혜경아,
딸기는 저절로 너무나 잘 퍼져서
걱정하지 않아도 막 막 나온단다.
비료? No
그런데 딸기맛도 좋아
작년엔 제법 여러번 먹었지
정우야 ! 안녕?
백령도도 드디어 봄꽃들이 때를 맞아
다투어 가며 아름다운 제 모습들 과시하고 있구나.
흰 꽃잎 안에 노랑의 꽃술을 소복히 안고 있는
꽃이름이 뭐니? 너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