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친구들아!!!!!
잘지냈니? 만났다가 헤어진지 한달이 다가오는구나.
저번 헤어질때 말했드시 after 모임을 다음과 같이 갖는다
일시 : 2010년 5월 20일 12:00
장소 : 묵향 한정식 (032) 322 3481
여행에 참석 못한 친구도 만나고 싶은 친구는 얼마든지 와도 좋아
문은 활짝 열려있어. 우리 모두 다같이 동기동창 아니니?
같은 시대를 살았던 우리들 함께 만나서 담소를 나누어 보자.
참석할 친구는 010 5392 0295로 꼭 문짜해줘
예약해야 되서 그래 , 그때 만나자 안녕 ....
난... 가고 싶어도 그곳까진 못가겠네..
만날수 있는 그대들은 좋겠네..
그대들은 만나면 회포 풀수 있을 것이네..
그날이면 내몸은 예 있어도 맘은 그곳에 가 있을 것이네..
잼 있었을 이야기 여기 올리면 내맘 위로 되겠네..
순영언니!
지난번에 그렇게 수고 많이 하시고 After Service까지 완벽ㅎ게 하시는군요.
저도 함께 자리해서 광숙이하고 저하고 둘이서 선배님들 대접하면 참 좋을텐데........
광숙아!!
넌 어점 그렇게 선배님들을 깍듯히 잘 섬기니??
복 받을겨!!!
선배님들!!
부디 행복하소서~~
어제 저녁 한국서 오신 춘희선배님하고 전희녹 선배님, 조복자선배님을 만나
저녁식사 대접하고 왔습니다.
순영선배님도 오시면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
??어제 45주년 after 모임에 못온 친구들에게.
45주년 after 모임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잘치루었어.
강순옥선생님도 이젠 우리들 멤버라고 물론 참석하셨지.
여행 결산 보고 하고, 미처 못받았던 친구에게 CD도 전해주고,
맛있는 한정식으로 식사하고,못다했던 이야기로 꽃을 피우느라고
방이 떠나갈듯 시끄럽게 웃고 떠들었어. 해도해도 끝이 없을 것 같은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도 몰랐어 나중에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여 노래방
으로 자리를 옮겨서 명창들의 노래도 듣고 춤도추고... 끝날때에 하는말
은 5년 기다리기 너무 기니까 내년이든 후년이든 미국에가서 친구들 만나고
여행하자는 의견들이 나왔어 우리들이 서부를 일주일쯤 여행하고 미국
친구들과 합류하여 멕시코쪽으로 3~4일 크루즈하자는 의견들이었어 물론
의견들이니까 실행하려면 많은 의견들을 들어봐야겠지...
그중에서 히트친건 모연자야 이가시나가 글쎄 내년말고 후년에 가야 된다고
하길래 왜냐고 물었더니 삼재가 들었다나????? 이터무니 없는 말에 우리들
모두를 웃게하고 즐겁게 했지 나중에 친구야를 손에손 잡고 합창하며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어 가슴속에 친구의 우정과 따스한 사랑을 가득품고 뒤돌아
오는 마음이 한없이 흐믓했어 오늘 이자리에 오고 싶었지만 사정상 참석 못했던
친구들 현심이,문자,은숙이,주신이,영애와 친구들, 또 이역만리 미국에 있는 친구들
글솜씨 없는 내가 이렇게 전한다 다시 만날때까지 몸건강하고 행복해라.
여행은 잘 다녀왔니? 즐거운 여행이였겠지?
무릇 여행이란 부담없는 사람들과 함께 했을때.. 즐거운 법이지..
여행후 또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움을 나눴으니...
즐거움이 배가 되어 또 다른 만남을 계획하고..
저위에 만난후의 얘기를 올리라고 했더니...
순영이가 숙제 하듯 글을 올렸네.
그래 순영아 네가 글을 올려주니.. 그렇게 만나고 즐거웠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구나..
멀리 외국에 사는것도 아니고..
그려... 다음엔 우리도 함께 할수 있도록 해 볼께..
순영아, CD 고마웠다
내 타임 머쉰을 다시 양산 45주년으로 돌려놓고
친구들을 기억해보니 재미가 새록 새록
홍콩 여행 후도 그랬고 매 이벤트마다 좋은 마무리를 해 주는 네가 있어 행복하다.
어떤 신청곡을 내밀어도 척척 소화해 불러주는 은희~
돌아오는 길에 약국에 들르면 너무 좋은 값에 선뜻 영양제 내어주는 모 약사~
교복만 입혀 놓으면 고 3 그대로인 이유성~ 너희들 모두 고마운 괴짜다 ^^
??은숙아~ 영선아~
여행은 기운있을때 좋은친구들과 다니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거
순영이가 주선한 일본여행 같이간 우리산이할아버지
기회가 또 오면 다시 가자하더라
뒷말없어 너무좋고....서로 위해주는 사이인 사람들과 함께하니좋고
누구 비위 맞추어줄일 없어좋고
시간되고 건강되고 비용이 마련되고하면 그저 가자할때
가야하는데 말이지.....ㅎㅎㅎㅎㅎ
특히 친구들이 건강해야하는데 그게 항상 걱정이다 나는
어제 순영이가 일본여행에이어 쉬지도않고
중국여행에서 돌아와서 옥녀 미국 들어가기전에 준다고
부랴사랴 구워온 CD 정리해서 올려볼게
오늘 하루종일 묘종마저심고
길길이자란 풀뽑고 ......에이고...허리한번 제대로 피지못하고
늦은저녁 손주하고 며느리 우리부부
강화동막해수욕장 뻘밭에 가서 걷고 조개구이 먹고싶다는 며느리
대접해드리고...ㅎㅎㅎㅎㅎ
사월초파일 전등사 연등보러 다녀와서 자정을넘어 밤을 또 지새네
이시간이나 되야 손주 시야에서 편하거든...그렇다
늙어서 사진 찍기 싫다고 모두 사진기 안챙기고 빈손으로 다니면서
순영이가 열심히 찍어준다하면 폼은 아주 자연스럽게 잡는다는거 아니니...ㅎㅎㅎㅎ
그러다보니 알펜루트빙벽에서 우리2기중 오직 순영이만 폼을 잡은 사진이있네
쿠르베협곡에서 여우비를 안 맞으려 우산을 바쳐들고 또 찍었다
찍어준다고하면 이 할머니들 줄은 잘서요
와우!!!!!!!!!!!!!!
여기가 어디에요?
일본인가요?
언제 또 여긴 가셨어요?
참 대단들 하신 선배님들이십니다.
그 체력, 그 스테미너, 그 열정에 감탄입니다.
5월20일에 뒷풀이는 잘 하셨나요??
선배님들!
그립습니다.
???춘자야!!!!
잊지않고 우리방에 놀러와줘서 땡큐, 땡큐!!!!
은희가 올린 사진중에서 2번째 무릎위에 앉은 체리색 잠바
입은 아가는 인일18회 후배야 글쎄 등잔밑이 어둡다고
골프모임 하고있는 동생인데 후배인줄도 모르고 있다가
2회끼리 사진 찍어준다고 누가 사진기를 들이미니까
자기도 인일 나왔다고 해서 잠깐 놀라고 동문끼리 한장 찍자고해서
함께 찍은거야. 우리 골프팀중 막내였는데 이젠 왕언니 직속 후배라
빼지도 못하겠네... 하고 유쾌하게 웃었어. 후배가 뭔지 그다음
부터는 더예뻐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니 이상하지?
그리고 저기 일본이 맞아.
8월달에는 아이슬란드 가려고 했는데 화산재 때문에 아무래도 내년으로
미루어야 할 것같아. 그래서 아시아쪽으로 생각해보고 있단다.
춘자가 미국에서 정열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I like you!!!!!
영선아 !!!!
항상 해맑은 모습으로 모임에 참석해서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주는
너는 보석같은 존재다.
항상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냥하며 꾸밈이 없는 너의 모습을 닮아야
할텐데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일이 아니겠지?
나도 노력하면 반은 따라갈래나?
영선아 다음에 또 만나자 안녕 좋은 꿈꿔
먼곳에서 항상 지켜봐주고 격려해주는 동생 희
그리고보니 우리 희자매로구나......ㅎㅎㅎㅎㅎ
전화 ....옥녀자매 간다음에 하마
내년엔 그곳에 가려고 노력하마..........꼭 그리되려 노력해야지
이 사진 꼭 보여주려고 초파일날 너무 감동적이였거든
많이 찍은사진 잘못찍어 다 날리고 겨우 건진 몇장중이다.
은희야!!!!!!!!
산이 할아버지 너무 행복해 보이신다.
여행중에는 저렇게 웃으시는거 못본 것같은데...
약주 한잔 들어가시고 기분좋은 얼굴로 흥얼거리시며
노래하실 때에 겨우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손주하고는 아주 말씀 많이 하실것 같다.
행복해보여서 참좋아보인다.
그기분 그대로 영원히 하기를...............
순영아~
그려 산이할아버지 산이가
조그만 두손합장하고 ......동생 건강하게 낳게 해주세요....
기도하는데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했단다...ㅎㅎㅎㅎ
오늘 비가 오는데도 요녀석 "할머니 연등보러가요" 해서리
겨우 달래주었네...
오늘 비가와서 스님이 연등모두 안에다 두셨을거야 하고말이지
예쁘다고 좋아했는데 지 딴에는 아주 아주 많이 좋았나봐
그리고 순영아~
45주년 after 모임사진 친구들 보게 올려보렴
아니면 내게 메일로 보내주고?
???광숙아!!!
시어머님은 괜찮으신거야?
어른 모시면 항상 조심스러운거야.
미안 할꺼 하나도없어 돈이 남아서 그날 점심
먹고, 스폰 많이 한 친구들에게 도로 돈을 나누어주고
결산을 끝냈어. 남은돈 가지고 있어봐야 골치만 아프잖니?
우리 친구들 서로 서로 스폰하겠다고 돈을 많이 내놔서
돈이 남았던거야. 그러니 그날 네가 나와서 점심 살려고
했어도 못샀어. 그날 잊지 않고 나오겠다고 한 네가
고맙고 예쁘기만하다. 우리 다음 기회가 있을때 꼭 만나서
담소를 나누고 인연을 이어가자. 안녕 예쁜 광숙아~~~
?순영이가 보내준 45주년 뒷풀이모임사진중 그중몇장
모임장소 찾느라 내가 좀 늦었는데 모두들 이야기꽃 피우느라
부지런한 순영이도 사진을 몇장 못 찍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강 순옥선생님 모습이 들어간 부분도 있고
사 명숙이 아마도 사진 안 찍힐라구....살짝 뒤돌아앉은 모습이
오히려 귀엽습니다...ㅎㅎㅎㅎㅎ
조 영선이랑 모 연자회장은 너무도 다정하야.....좀 돌아앉는척 하는 모습처럼 보이는군요
낯이 익은 선배님들이 보여 참 반갑네요.
조영선선배님이랑 모연자선배님(아주 편해 보이는 모습이세요)
배정희선배님을 보니 "내의 세장" 생각이 나서 혼자 한참을 웃었습니다.
좋은 여행을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아주아주 행복했었습니다,
두고두고 생각하며 좋은 추억거리로 잘 간직하겠습니다.
순영언니!
애 많이 쓰셨어요.
그리고 은희언니!
사진 올리시는라 수고 마니 하셨구요.
어제 서순석선생님과 1시간정도 통화했는데은희언니 얘기 많이 했어요.
칭찬이 대단하시더라구요.
부군님께서 시인이신것 저 몰랐었어요.
어딘가에 손주하고 찍은 사진을 보니
아주 핸섬하시던데요??
조영선언니!
5월31일에 미국 오신다지요?
미국 어디로 오시는거예요?
혹시 이쪽으로 오시면 제가 한번 꼭 모실게요~~
어머, 춘자 후배~!
우리 처음 만난지 한 달 보름 정도 됐는데
참 많이 생각났어요.
.
양산에서, 원주에서
그 풍부한 유머, 재치, 애교있는 귀염성, 열정 등등
강렬한 인상을 우리에게 안겨줬답니다. (칭찬할 게 넘 많아서)
다음 주에 동부 뉴저지 딸네에 갑니다.
춘자 후배는 뉴스 1번진가봐. 소식통!
동부 서부- 먼 거리라 춘자 후배를 만나긴 힘들겠지만
어쩐지 가까이 보러 가는 것 같아 그렇잖아도
미국 가면 꼭 전화라도 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언니를 모시겠다니 더할나위없이 기쁘고 고마워요.
내년 쯤 순영이 서부쪽을 계획하고있으니
그 때 한번 join 해볼게요.
사랑하는 춘자 후배,. .. Have a wonderful day !
???춘자야!!!
또찾아와줘서 고마워.
solvang에가서 예쁘게 찍어서 올린 사진 잘봤어.
너무 귀엽게 나왔드라.또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았어.
춘자가 solvang을 여행하는 동안 나는 친구 점숙이 부부랑
북경을 여행하고 있었지. 북경은 3번째인건데 점숙이 부부가
모처럼 계획한거라 무조건 같이 간거야. 다른건 몰라도
금면왕조 라는 쑈를 본것은 정말 인상 깊었어.
얼마전에 홍콩여행 할때 심천에서 쑈를 보고 감탄했는데
스케일을 우리나라는 못따라 가겠드라.
가이드말이 중국에 유명한 쑈가 5개가 있는데 그중 2개는
본거니까 3개도 마저 볼려면 중국을 또 가야겠다 ㅎㅎㅎ
중국이 우리나라의100배이니까 최소한 20번은 봐야
중국을 봤다고 얘기할 수 있다고 한다. 볼수록 대국이다.
10년전 중국을 보면서 곧 우리나라를 따라잡을 것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요즘 피부로 느끼고있다.
너무 말이 길어졌나?
다음에 또 대화나누자 안녕.....
춘자후배~
서 순석 선생님 아직도 여전하시군요
상냥한 목소리서껀
요즈음은 편두통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서초동에서 한동네 몇년함께 사실땐 더 예쁘고 젊어보이셔서
같은 연배로 보이셨지요.
동기친구들이 그 시절엔 모임때 동기로 알고 "넌 이름이 뭐냐"고
물어볼 정도이였고
그러면 서슴없이 "난 서 순석이야 얘" 하셨었지요....ㅎㅎㅎㅎ
우리집 산국을 좋아하셔서 가을이면 산국화가 만발하면
서 선생님이 문득 문득 생각난답니다.
한국 떠나시기전에 전화주시고 가셨는데
난 아주 못난 제자인가봅니다.
어디인가에 선생님 전화번호 적어놓은게 있을텐데 말이지요.
죄송해서 점점 더 시간을 보내고 후회하기전에
춘자후배처럼 전화를 드려야겠어요.?
먼저, 순영언니!!!
중국에 여행갔다 오셨다구요???
순영언니는 눈에서 광채가 나더라구요~~~
뭐든지 흐지부지하게 하실분이 아니라 완벽하게 깔끔하게
일 처리하실 분인것 같았어요.
그런 언니가 참 좋았어요.
이렇게 후배의 댓글 하난도 그냥 지나가시지 않고........
고마워요.
뒷풀이도 사진 통해서 잘 봤어요.
모연자언니의 모습도 보이더군요.
참, 저 모연자언니의 이멜주소 좀 주실 수 있을까요??
은희언니!
4년씩이나 아래인 후배에게 그렇게 존대 하시기예요???
서순석선생님께서 은희언니 칭찬을 얼마나 하시는지, 저도 은희언니가
더 좋아졌어요. 후덕하시분이라구요~~~
네, 그렇게 보였어요.
그렇게 멋쟁이 남편하고 알콩달콩 사시는 것 아주 보기좋고 부러워요~~
다음부턴
춘자야!!!!라고 뷸러주세요~~~
그러면
"예, 언니! 여기 대령했습니다,:할게요.
춘자야!!!
멀리있어도 옆에있는 것처럼 느껴지네.
3박4일 같이 지냈는데 만리장성을 3번쯤
쌓은 것같이 생각되니 참묘하지?
홈피를 보면서 춘자의 폭넓은 인간관계를
감탄하면서 보고있어. 그건 아마도 아무도
따라 할 수없는 춘자의 노하우일꺼 같아.
누군가가 말했어 나이들어서 외롭지 않으려면
사람들속으로 들어가 함께 어울리고 즐기라고...
춘자는 절대로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사람들 속
에서 빛을 발할꺼 같다.
그리고 연자 이메일 주소 알려줄께.
오늘 하루도 행복하기를.....
아 참!! 잊은게있다. 춘자를 알게해준 희옥이 한테
고맙다고 해야지. 희옥아!!!! 고마워
춘자 후배~~!
나도 조 위에 댓글 달아줬는데 나에겐 답글 안주구... 에이, 삐질까부다 ㅋㅋㅎㅎㅎ
서순석 선생님께서 뉴욕쪽 어디에 계신다고 들었는데
내가 가는 우리 딸네에서 가까운 것 같아 연락 드리고 싶어요.
춘자 후배, 서 선생님 전화 번호 있음 좀 알려 줘요. (쪽지로도 좋고요)
춘자후배~
아주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는 친구들이 참 부러운데
몇년동안 가깝게 지내는 3기 5기 저 미국에사는 동생삼은 12기도
오랜동안 시간이 흘러서 겨우 반말 비스므리하게 되는거이
내가 아직도 남편 시집살이를 해선가봐.....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오히려 그것이 편해요.
나 후덕하다고 선 생님께서 과대선전해 주신 모양인데
항상 제자 사랑해주시는 선 생님 말씀이시지
실은 칭찬이 더욱 조심스러운거 아닌가해
어른이 해주시는 칭찬이니 어렵지만 .....고맙습니다...해야지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만
참 조심스러운일이라고보거든
흉보면서 닮는다고....이게 다 남편시집살이 아직도 하는
내 모양세야........
단어 한마디에도 아직도 지적을 받고 산다누....ㅎㅎㅎㅎㅎ
그리고 순영이 친구 정말 부지런하고 똑부러지게
일처리하는 친구이고 역동적이지
그리고 2기 친구중 45주년행사에서 사실 뒤에서 소리없이 시작하고
마무리일 해준
동기라도 존경심마져 갖게하는 친구가 있어요
부산사는 장 은숙이지.
맥이 끊어질 우리모임을 실은 은숙이친구가 이어준거고
우린 그걸 잊어서는 안될거야
그 친구 아무소리 안하는것이 더 미안하지.
며칠뒤 친구몇명 우리동네에서 만나는데
한번 상기시키려해요.
먼곳에 사는 그친구이야기를.............
은희언니!
오늘 낮에 춘희언니가 우리 가게에 오셔서
함께 점심식사했어요.
알라스칸 킹크랩이랑 메인 랍스터랑 대접했지요.
아주 행복해 하셨답니다.
가발도 몇개 선사해서 멋드러진걸로 하나 ㅆ시고 가셨어요.
아주 어울리시더라구요.
선후배의 끈끈한 정을 나누었답니다.
은희언니도 오시면 랍스터 사드릴게요.
한번 오시와요.
?순영언니~ 참 시간이 잘 가죠?
언니들과 함께했던 그 시간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엊그제 혜어진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일전에 말씀드린대로 제가 가서 언니들 뵙고 점심 살게요.
제가 가도 괜찮죠?
지난번 행사에 오셨던 언니들이 오시는거죠?
꼭 연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