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이곳에선 어머님날 이라네. 한국과 몇일 차이가 있겠지만

일년중 제일 아름다운 5월에 어머님 날을 정한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같은 생각인가 보네.

 

한국에서는 어머니 날에 카네이숀을  만들어 어머님 가슴에 달아드리곤

하던 생각이 나는데 이곳에서는 특히 카네이숀 이라는 것은 없고 어느 꽃이든

마음에 드는꽃으로 어머님께, 부인께, 할머니께 즉 모든 여인들께 꽃을

선사 하여 어머니날을 기념하며 물론 그날은 꽃과 함께 그날 만큼은 물에

손 담그지 않도록 주로 외식에 초대 하거나 집에서 남편과 애들이

어머니를 위해 요리를 하지.

 

우리집은 내일 우리 큰아들 진짜 생일과 어머니날이 겹쳐 할수없이 내가

또 물에 손을 담그기로 했다네. 내일 음식은 Baby Rib 으로 할것이지.

 

그럼 우리 친구들께 이 예쁜 장미를 선사하고 싶네. 몇가지 올리니

좋은것으로 아무것이나 갖으시라고 다 갖어가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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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날 아침에 어머니의 노래 가사를 올려 보고 싶다네. 우리 모두 어머님이 계셨고 살아 계신분도 계시겠지만

 내 어머니도 그렇지만 많이들 저 세상에 계시는 분들이 많을거야. 우리들의 어머님을 위하여 이 철쭉꽃을 바치고 싶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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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미들은 오늘 오후에 가서 찍어 왔는데 오늘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가족들이 와서 피크닉을 즐기며 할아버지 할머니,

젊은 연인들 그리고 어린애들이 있는 가족들 젊으나 나이가 드나 모두 손에 손을 잡고 또 모두들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기에 바쁘더군.

아마도 내일이 어머니날 이라 모두들 특별한 시간을 내어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갖는듯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