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비가 오기 직전 직전인데 그래도 화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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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모처럼 휴일이라
경의선을 한번 타 보아야지 생각하고 훌쩍 4시가 넘어
발걸음을 옮겨 보며....
순자로 인해 여러 유적지,
그리고 내가 본 애기중 가장 귀여운 천사
선미의 귀여운 눈웃음을 우리에게 각인 시켜 주었고.....
컴의 위력으로 앉아서 잉카문명도 접해 보고
친구덕에 수준도 상당히 업 되어 보고....
지난해
선민아...... 짠.....하고 부탁해 버젼으로 나타난 숙자
얼마나 역사에 박식하고, 성실하게 살고, 따뜻한 친구
"그대 있음에 기뻤노라"
말할 수 있는 컴 친구가 되었지.
컴으로 고딩친구 양국씨도 60 이 넘은 나이에 만나 보고
사오일 체류하는 짧은 일정에 함께 밤 새우며 얘기하는 행운도 맛보며..
.
숙자를 만났지만
40년을 늘 함께 했던 친구처럼
나의 정신 세계를 바꾸어 놓기에 충분하였다.
그 친구
얼마나 많은 꽃으로 기쁨을 준 친구이기에
오늘 몇자 적어 보네
순자!
숙자!
그대들~~~
잘 있지!!!!!
선민아 꽃전시회 사진 아주 잘 감상 하였다네.
아니 어찌 저리도 꽃 디자인을 그렇게 예쁘게 했는지
정말 예쁘다네. 눈에 확확 뜨이게 잘도 심어놓았네.
순자와 나는 바로 우리 홈피의 쌍둥이 자 씨스터즈 라네.
거의 동시에 들어와서 이렇게 일년간을 엄청 배꼽이 빠져라고
웃고 즐기고 헌데 요즘 순자가 뭘하는지 이곳에 않 보이니
우리 3동 홈피가 맥이 빠지는둣한 느낌이 드네.
순자의 남미 여행기는 정말 아주 특별한 장기 씨리즈 기행문인데
그기행문을 통해 새로운 그곳의 문화와 전통을 배우며
꼭 가고자 하는 마음까지 새기게 되는 아주 멋진 사진들과 해설들
정말 멋있는 기행문인데 요즘 이곳에 뜸하니 이렇게 심심할수가 없네.
순자야 빨리 그 기행문좀 올려주시고 그리고 그 예쁜 선미 사진좀
보구 싶네 계속 올려주기를 기대하며 또 사막의 노란꽃 아즉 못 봤네.
시들은 누런꽃은 봤지만 갖 피어난 그 노란꽃을 기다릴게....
선민,숙자!
글쎄 요즘 순자가 어쩐 일일까?
몸이 안 좋아 그런 게 아니길 바라는데...
이제 우리 나이에 어제와 오늘이 다른 걸
느낄 때가 자꾸 있거든.
순자야!
이 글 읽고 얼른 나와서 우리 궁금증 풀어 주기다!
일산에 사는 사람들 꽃 속에서 사니 좋겠네.
이제 버지니아 : 일산 꽃대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