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작년부터 다시 stripe 디자인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올해는 더욱 더 다양해지고
t-shirts는 물론 long cardigan을 비롯하여 dress등 많은 스타일이 쏟아져 나왔다.
요즈음 한국 방송을 보면 남녀 구별없이 너도 나도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옷을 입고 출연하는것을 볼수 있었다.
스트라이프의 매력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적용되어 산뜻한 느낌을 들게 하면서
크르주 룩, 마린룩을 연상하게 되어 여름 휴가철에 인기가 있다.
나도 작년에 stripe top을 우연히 Max Mara에서 발견하고 매우 즐겨입었는데
여러분도 올해 하나쯤 장만하여 스트라이프의 매력에 빠져보시지 않으시겠읍니까?
네말도 맞지 ... 옆으로 더 퍼져보이니까 말야
그래서 어깨 한쪽을 내려가는 스타일로 입으면 좀 색다르고 그리 커보이지도 않고 말야
또한 가로와 세로가 조합이 되면는 더 날씬해 보일수도 있고
살짝 몇줄만 있어도 이쁘고 ~ 그위에 자켓을 걸쳐도 되고
밑에 사진은 2008년도 5월에 모여서 냉면을 먹고 한장 찰칵
한번 try 해봐 ~
글구 지난번에 옷장과 서랍을 정리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지갑이 무엇이 있나하고 들여보았더니
생각보다 그리 많지가 않던데 지금 들고 다니는것은 빨강 지갑 ^^
그때 너랑 명희가 이곳에 왔을때 빨강지갑을 들고 다니면 돈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여
그 이후로 빨간 지갑을 두개나 ... ㅎㅎㅎ
저도 은미 후배와 똑 같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가로 줄무니는 노! 노!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듣고 보니까 정말 다양한 줄무늬 디자인이 더욱 눈에 뜨입니다.
옷걸이에 별 생각없이 집어온 줄무늬 티셔츠도 눈에 보이고
이메일로 이런 선전도 들어오고 하네요.
근데 가격의 차이가 꽤나 납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을 같고 있기는 한데요.
여름이 다가오면 저는 왠 ~~~~~~~~~~~ 지 바다를 떠올리면서
스트라이프 옷이 왠 ~~~~~~~~~~~~~~지 친근감이 든답니다.
그래서 몇개 가지고 있는데 올해 더욱더 많은 디자인의 옷들이 쏟아져 나오는것 같아요.
브랜드에 따라서 또는 질감에 따라서 옷가격이 오르내리는데
대부분 네임브렌드가 비싼게 기정사실이지요 ~
저도 같고 있는 탑이 아마도 몇백불한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그가격을 다주고 사는게 아니고 세일할때 사지요 ㅎㅎㅎㅎ
그런데 얼마를 주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 ㅋ
조위에 티셔츠중에 $38 짜리가 마음에 드네요
모델들이 쭉쭉빵빵하니까 다들 이쁘네요 .
혜경언니 생각나세요?
몇년전에 신년파티에 오셨다가 제 사진을 찍으셔셔
흑백으로 현상하여 보내주신거 말예요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Ash Twist Canvas Buckle Wedge Trainers .영국브렌드로 유명한 헐리우드 연예인들이 애용해서 더욱더 인기가 있고
요번에 결혼한 고소영이 신혼여행갈때 이 운동화를 신어서 너도 나도 살려고 아우성 치다보니
한국에는 카피 신발이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 신발이 이뻐서 인터넷으로 다 뒤져보았는데
아쉽게도 제 사이즈는 없고 하여서 포기? 한 상태랍니다. ㅎㅎㅎㅎ
운동화 웻지 정말 높아도 편하게 생겼네요.
귀엽구.
컴패니에 직접 오더 는 되지 않나요?
저 위에 티 셔츠는
주소 forward 해 드릴테니 원하시면 쇼핑 하시구요 ㅎㅎ
제 생각에도 높이도 괞찮고 디자인도 내마음에 쏙들고 하여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는데 직접 주문은 안되고
또한 이런 저런 사이트에 가서 주문하라고 하여 들어가며는
큰사이즈만 있지 작은 사이즈는 다 팔렸더라구요. 제가 한발 늦은것 같아요.
amazon.com에 wating list에 올려놓았는데 .... 글쎄요 ~
오늘도 일을 하고 있는데 Tory Burch에서 세일하니까 빨리 오라고 하여
잽싸게 아래층으로 쪼르르 ........ ㅋ
Tory Burch는 2004년에 레벨을 만들었고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은것은 몇년 안되었지만
미국 아줌마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세일할때는 미국아줌마들은 물론 한국아줌씨들도
너무 좋아하여 옷, 가방, 신발 너무나도 잘 팔리고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요란한 프린트를 좋아하지 않아 그리 즐겨 입지는 않지만
가끔 심플한 색상으로 만든 가디간이나 블라우스 또는 특이한 팔지와 신발을 좋은가격?에 구입하고 있답니다.
Tory Burch는 1966년생이며 펜실베니아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팬실베니아 대학을 졸업하고 Harper's Bazaar magazine ,
Polo Ralph Lauren에서 copywriter로 그리고 Vera Wang 하고도 일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boutique을 open할때 직접 만나보았는데 몸집도 자그마하면서 아름다운 여성인것으로 기억합니다.
Tory Burch?
물론 들어본 적이 없는 디자이너 입니다.
구굴링을 해보니 미국안에 겨우 스물 몇개의 부틱 샵이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한 디자이너 같아요.
실용성이 뛰어나고 여기 저기 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타이 다이 , 샤넬 타입의 베이식,
70, 80년대로 돌아간 레트로가 센시블 하게 보이네요.
시그네쳐 로고도 심플한 동그라미안에 2개의 T를 맞 물려 약간은 동양적으로 약간은 서양적인,
십자가 같기도하게 대중을 넓게 보는 디자이너 처럼 보입니다.
여기 타이 다이한 레더 스커트 너무 귀엽지요?
디자이너 자신이 작아서 인지 쁘띳 사이즈에서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보여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도 좋아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원더걸스가 뉴욕에 있을때 Tory Burch 매장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기사도 있었네요.
보시다시피 대담한 프린트와 또 화려한 칼라가 특징이지요
나이와 상관없이 입을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의류도 많고요.
언니 말대로 로고가 약간의 동양적인것 같은 느낌이 들죠?
스토아의 문도 오렌지 칼라로 화려하게 장식하여 더욱더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느낌이 물신 풍긴답니다.
언니도 기회가 되면 한번 try해보세요.
세일할때는 가격이 아주 착하답니다.
사랑스러운 혜동아 안녕?
가까운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자주 놀러가지 못해서 미안솔라시도
칠화랑 네가 애쓰고 있는데 내가 이곳에서 잠깐 놀다보며는 기운이 떨어져서
건너가지 못하고 여기서 비실비실 하고 있다고 잠자리로 ㅋ
여기는 조금 있으면 6월인데
낮에는 날씨가 좋다가도 저녁때는 쌀쌀한 느낌이 들어 자켓을 입어야 된단다.
정말로 이상기온인것 같아 세계방방곳곳이 말야 ~
5월 31일이 Memorial Holiday이면서 또한 결혼한지 31년이 되는 날이라(believe or not ㅋ)
주말을 끼고 잠깐 Utah에 있는 Monument Valley에 다녀올까해
미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넓다 보니까 가보지 못한곳이 너무나도 많은것 같아 ~
갑자기 삼천포로 빠지네 ㅎㅎㅎ
한국에는 외국브랜드가 정말로 많이 들어간것 같은데
어떤때는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이곳에 사는 사람보다 브랜네임을 더 많이 알고 있어서
오히려 우리가 촌사람같은 느낌이 들때도 많단다 ~
미국에서 나간 사람이 더 촌스럽다는 말도 듣는다고 들었는데 .. ㅎㅎㅎ
혜동아 오랫만에 얘기를 하니까 좋네 ~
사랑스러운 부영아,
니가 그동안 10기에서 지기하느라 얼마나 애썼니!
그리고 쉴틈도 없이 이 곳에서 또 지기 맡아
그 책임을 열심히 감당하는 모습보고
너의 그 성실함과 책임감에 감동받았어.
정말이야.
작은 고추가 맵다고
귀여워만 보이는 네게
은근 끈질긴 저력이 있는줄은...
마뉴먼트 밸리?
나도 그 곳에 갔었어. 십여년 전에..
불쑥불쑥 솟은 암벽들이 인상적인 장소로
CF배경으로 유명하지.
나바호 인디안 거류지와도 가까워서
그 들이 지내는 곳도 갔었는데..
다녀오면 10회 게시판에
여행기 올려봐봐...
십 수년전에 많이 보던 Dana Buchman 이 떠오르는 디자인입니다.
그래도 동양 사람들의 체형에 맞기 쉬운 베이식 디자인이 많았던
그 옷들이 어느날 이상 하게 바뀌기 시작하더니 이젠 여기선
보이지도 않네요.
사실 디자이너 옷들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그림에 떡 이지요.
값도 비싸고 어딘가 나 하고는 않맞는거 같고.
자칮 잘 못입으면 걸어다니는 광고판이 될 수도 있고.
세일 하면 광고 하세요 ㅎㅎㅎ
또 알아요?
어느 동문이 부영 후배 덕분에 Tory Burch 하나 착한 값에 장만 할수 있을지?
혜경언니 ~
언니가 Dana Buchman 얘기를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네요.
제 친구중에 영자라고 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제일 하기 싫은게 shopping이라고 하는 친구이예요 ~
하루는 친한 친구가 한국에서 와서
이곳에서 그리 멀지않은 제일 큰 outlet으로 세명이 떠났답니다.
영자라는 친구도 옷을 장만할 이유가 있어서 사야 되는 입장이고
한국에서 온 친구는 아무래도 이곳이 가격이 싸니까 shopping을 해야만 되고
저는 평상시?에 필요할때마다 shopping하는 사람이라 그리 필요한것이 없어서
나는 완전히 두사람에 끼여 이곳도 가고 저곳에도 가야되고 하였는데
영자라는 친구는 진짜로 돌아다니기 싫어하고 이것저것 입어보는것도 싫어하여
딱 한군데 들어가더니 대충 입어보고 정말로 짧은시간에 결정하고 $1,000을 쓰고 나왔는데
그곳이 바로 Dana Buchman Store 랍니다. ㅎㅎㅎㅎ
혜경언니 ~
언니는 요즈음 어떻게 샤핑하세요?
저 . 는 . 요.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죄송합니다.) 옛날같이 돌아다니지를 전혀 못하고 하지 않는답니다.
한창 젊었을때는 무엇이 그리 궁금하고 사고 싶은것이 많은지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다녀도
다리 아픈지도 모르고 다녔는데 지금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 못한답니다. ㅎㅎㅎ
지금은 Boutique에서 세일한다고 전화가 오면 가고
아무 연락이 없으면 아이구 잘됐다하고 있지요.
하지만 퇴근할때 가끔 잘 들리는 store는 J.Crew예요.
t-shirts가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 많아서요 ㅎㅎㅎ
작년에 Michelle Obama가 J. Crew dress를 입고 또한 딸레미들도 J.Crew옷을 입어서 화제가 되었지요.
제가 오늘 주절주절 말을 많이했지요?
즐거운 주말되시기를 바라겠읍니다.
그러니까 그 곳에는 아직도 다나 바크만 콜렉션을 파는 상점이 있군요.
그 "영자라는 친구" 행복했겠어요.
저는 말했다시피 진+ 티셔츠+ 자켙이니까 사핑이라고 할 것도 없고
우리 동네에서 유일하게 줄이지 않고도 입을 수있는 옷을 파는곳이 Talbot
이기때문에 유행과는 상관없는 옷을 삽니다.
J Crew는 몰에 하나 있는데
그런 종류에 스토어치곤 색상이 좋고 디자인도 깨끗한데 너무 옷감이
얇다 싶어요.
오늘 온 바보같이 생긴 크락신발 광고에 이런 디자인 있던데요.
많이 발전 했지요?
슬리퍼를 하나 사서 부엌에서 신는 데 아주 편해요.
안녕하세요 혜경언니 ~
사진찍으러 어디로 훌쩍 떠나시지는 않으신지요.
주말이면 백팩하나 메고 산으로 바다로 다니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 ~ 그런데
어제 밤에 언니가 꿈에 나타났어요 ㅎㅎㅎㅎ
아 글쎄 .. 언니가 저희 10회 친구들에게 티켓을 나누어주고 있었는데 그것을 받으려고 저도 손을 내밀며 .... ㅋ
너무 우습죠?
언니의 글을 보고 생각하니까
J Crew tee가 얇다는 느낌이 드네요 .. 그래서 너무 흐린 color는 사알짝 피해야 되는것 같아요.
글구
Clarks 신발에도 저런 디자인이?
너무나도 많은 발전을 했네요.
요즈음 그런 브랜드가 많이 있는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Coach도 옛날에는 빛을 발하지 못하다가
많은 디자인이 쏱아져 나오며서 가격이 저렴하여 젊은 사람들을 비롯하여
나이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잖아요 ~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는 로고가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으면 웬지 .... 좀 그래요
부영이의 유행감각을 듣고 보니
나는 여직까지 Stripe 무늬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었네...
옆으로 퍼져보인다... 라는
그래서 남자들 티셔쓰에 많이 적용되는줄 알았지.
어깨 넓어 보이라고, 눈의 착각을 주는....
오늘의 lesson,
Stripe 매력.... 크루즈 룩, 마린 룩 을 연상케한다.
알았쓰ㅡㅡㅡㅡ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