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봄이오면 꽃놀이를 한번 하자는 약속대로
옥자의 초대를 받았다.
어버이날을 자축하는 기분으로
정원이랑 혜동과 토마토쥬스로 건~배~!!!
그리고 남산,국립극장으로 드라이브도 시켜주었다.
옥자야!! 더욱 건강하고 예뻐지길 바란다.
남산에 위치한 힐튼 호텔 실란트로 레스토랑이란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좋고...
아주 옥자 덕분에 모처럼 호사스러운 기분이었네.
아픈 친구 위로해준다고
남산에 꽃 필 때 초대해준 정성도 고맙고
함께 해준 칠화, 정원이도 고마워~~~
그런데
저 맨위의 옥자 사진 정말 작품이다!!!
칠화야,
어쩜 저렇게 잘 찍었니?
옥자야,
넌 어쩜 그렇게 예쁘고 단아한 귀부인이라니???
친구들이랑 좋은시간 가질때가 요즈음 행복한것 같은데 ...
누가 그러는데
옥자가 살이 좀 빠진것 같다고 그러는데 ~
여전히 정원이의 미모는 변함이 없고
정원아 보고싶다 .
혜용이하고는 연락 못하지?
나도 통 연락 못하고 지내는데 .....
부영아,
그렇지않아도 우리들 밥 먹으면서
니 얘기도 했단다.
다시 태어난다면
너처럼 예쁘고 귀여운 모습이었으면 좋겠다고...ㅎㅎㅎ
웬지 귀가 좀 가렵지 않았니???
혜용이 소식이 궁금하구나.
내가 한번 연락 해볼게~
오랫만에 한국 친구들을 시원하게 전해주니 감사 감사해. 혜동아!!!
너도 특파원 기질이 엄청 많은 것 같으네.
여행도 많이 하고....
옥자,정원이도 나와 노~~~~~~~~~올자!!!!
안녕^^
혜동이의 전화 받고 얼릉 들어왔다..
보고싶은 칭구들 ...
모두 안녕 안녕~.~
난 늦동이 아들로 인하여
아직 고딩 학부형이야^^
www.cyworld.com/le929 ~ ~ 놀러와^^
혜용아,
여기서 보니 더욱 더 반갑다!!!
전화 끊고 얼마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가입하고 댓글 올리다니 놀라워라~
싸이월드도 놀러 갈게^^
반갑다 친구야 ~
정원이 그리고 옥자
오랬만에 얼굴을 보니 좋.구.나!!!!
나 요즈음 친구들이 꿈에 많이 나타나
너희들이 홈피를 통해서 얼굴을 보여주어야 내가 위로가 될것같아 !!!
에릭아범한테 당신의 선배님 와이프 나왔다고 했지 ㅎㅎㅎㅎ
(정원이 남편님이 에릭아범 고등학교 선배님 ^^)
어느 레스토랑? 크랩이랑 밥도 있는것 같도 또 과일?
너무 맛있었겠네 ~ 이 오밤중에 침이 꿀꺽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