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IICC는 인일을 사랑하고 인일 홈페이지를 가꾸는 모든 동문들의 컴사랑 모임입니다. 이 게시판은 인일컴퓨터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맘껏 펼쳐 자랑하고, 동문 선후배간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대화의 장소입니다.
 

한동안 열심히 꽃을 가꿧지만 이제는 꽃이 별로 없고 헌데 요즘 작약이 만발하여

혼자 즐기기에 아까워서 이곳에 올려 같이 즐겨보고 싶습니다.  요즘 우리집 부억 타일 까는 작업 전에 다른 기초 작업으로

집뒤가 정신 없습니다. 작약꽃 아래 보이는 것은 모두 들깨잎 들입니다. 곧 뽑아서 나물 만들어 먹으면 맛이 일류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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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작약꽃이 색갈이 3 종류인데 흰색, 빨간색 그리고 연분홍색이 있는데 분홍은 아즉 봉오리 상태 이지요.

활짝 피면 이곳에 몇일후다시  올려 놓겠습니다. 같이 즐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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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철죽도 다 사라지고 겨우 두나무 살아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열심히 예쁜꽃을 피고 있군요. 꽃 색갈 예쁘지요.

 

댓글
2010.05.06 15:56:03 (*.197.46.68)
4.서순하

선배님 작약이  탐스럽게 피었네요.

그래서 들깻잎이 너무 작게 보여요.

오늘 점심에 저는 삼겹살을 깻잎에 싸서 먹었답니다.

댓글
2010.05.07 11:23:05 (*.166.249.200)
3.김숙자

순하후배, 네 저 작약꽃이 얼마나 크고 탐스러운지 모름니다.

특히 흰작약은  싸이즈가 엄청 크지요. 꽃대에 비해서 꽃이 너무 무거워

비바람만 치면 모두 쓸어지니 그전에 꺽어 친구 주거나 집안으로

모셔와야 하지요.

 

지금 저 꽃밭에는 깻잎 바다를 이루고 있지요. 너무 많아 솎아 나물 해 먹으면

맛도 좋고 빈대떡에도 넣어도 좋답니다.

댓글
2010.05.07 14:20:18 (*.254.118.74)
18.김월선

너무 이쁘네요..

조금전에 직장에서

사할린동포관(어버이날 겸사겸사 식사배식 도와주고 선물드리고~)에 다녀왔는데

그 주위가 꽃이 어찌나 이쁘던지..

아직 익숙치 않어서 별도의 카메라는 가지고 않았으나

기회 있을때마다

카메라 가지고 다녀야겠네요.

선배님!

이쁜 꽃사진 보게해주셔서 땡큐예요~

 

댓글
2010.05.09 07:20:09 (*.166.249.200)
3.김숙자

월선후배 처음 인사합니다.

반가워요. 우선 젊음이 부럽다고 말하고 싶네요.

아마도 꽃은 누구나 사랑하지 않을수 없이 이쁘지요.

 

저도 카메라 갖고 다니는것에 익숙지 않아 사진을 못찍곤

했지만 이제는 콤퓨터 바로 옆이나 차안에 넣어두고

다니면 쉽사리 마음에 드는것을 볼때 찍을수 있답니다.

댓글
2010.05.07 14:20:19 (*.123.106.117)
6.김광숙

언니~흰 작약 정말 끝내주네요.

어쩜 저리도 탐스럽고  예쁠까요!!!

꽃과 함께 하시니 무엇보다 행복하실 것 같아요.

emoticon

댓글
2010.05.09 07:23:43 (*.166.249.200)
3.김숙자

광숙후배, 정말 작약은 아주 탐스러운데 큰 매력이 있는것 같애요.

어제 돌아 가신지 7년 되는 어머님의 생신이라 바로 흰 작약을

듬뿍 꺽어 묘지에 갖다 드렸지요. 여기는 묘지가 집에서 25분 정도라

쉽게 방문 할수가 있어서 좋답니다.

댓글
2010.05.09 12:20:27 (*.80.121.105)
6.김광숙

언니~

오늘(9일)이 엄마 돌아가신 지 100일이야요.

언니 이웃에 산다면 

작약  한 아름 얻어다

엄마한테 바칠 수 있으련만...

.emoticon

댓글
2010.05.10 07:45:13 (*.166.249.200)
3.김숙자

광숙후배. 이웃이라면 당연히 흰작약을 한아름

어머님 앞에 바칠수 있도록 매년 봄마다 한아름씩 꺽어 드리지요.

어머님 가신지가 벌써 100 일이 되는군요.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어머님 생각이 더많이 날것입니다.

댓글
2010.05.07 18:27:00 (*.136.191.52)
8.이명연

 

선배님~~

작약 꽃이 참~ 탐스럽습니다.

흰, 빨강...예뻐요...

 

분홍꽃도 기다려져요~~

 

댓글
2010.05.09 07:27:00 (*.166.249.200)
3.김숙자

명연후배, 오랫만입니다.

그렇지 않어도 오늘 오후에 나가보니 핑크색 작약이

하나 피었지요. 은은한 핑크색은 그런데로

아주 예쁨니다. 흰색 핑크 그리고 빨강 다 제각끔

특이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해가 너무 강렬해 좀 식은후 이곳에 명연후배 한테

핑크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즐기세요.

댓글
2010.05.08 14:23:12 (*.172.96.30)
3.김혜경

깻잎 씨를 뿌린지 꽤 되엇는데도 전혀 싹이 나올 생각을 하지 않네
그렇게 오래 걸리나?  모종을 하는 편이 나을까?
숙자네 작약을 보니 재 작년 어느 결혼식에서 신부 엄마가  온통 브라이드

부케랑 브라이드 메이드 부케를 자기 마당에서 따온 작약으로 묶어 만들었던 걸

본 생각이 난다.

숙자네도 가든 결혼식도 할 수 있겠네. 마당이 넓고 아름다워서.

댓글
2010.05.09 07:35:37 (*.166.249.200)
3.김숙자

혜경아 우리집 뒤꽃밭이 이제는 꽃 보다는 온통 깻잎 바다가 되었단다.

네가 뿌린 싹이 아마도 좀 있으면 나오겠지. 나도 몇년전에 친구집에서

몇뿌리를 갖다 심은것이 온통 들깨잎 바다가 되었는데 혹 네가 필요하면

내가 보내줄까? 처음엔 시들 시들 해도 나중에 다 살아 나더라고.

 

정말 작약이 워낙 탐스럽고 예뻐서 신부 부케를 해도 멋있을것 같다네.

오늘 핑크가 하나 피었는데 색갈 마다 다 예쁘구나.

 

댓글
2010.05.09 08:00:03 (*.166.249.200)
3.김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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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은 핑크가 아주 매혹적인데 오후 꽃이라 좀 시들시들 해 보입니다. 나중에 핑크가 활짝 필때 다시 소개 하겠습니다.

 

댓글
2010.05.09 12:25:48 (*.80.121.105)
6.김광숙

꽃천국인  언니가 사시는 그 곳이

바로 樂園 아닌가요!!!

당장 가 보고 싶어라~~~


꽃향기가 여기까지 오네요.

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10.05.10 07:57:01 (*.166.249.200)
3.김숙자

내가 정말로 꽃이 많은곳에 사는줄 뒤늧게

알었지요. 꽃을 쫒아 다니느라 올 봄은 많이도 바뻣답니다.

다음엔 무슨꽃이 있을까 궁금해 지기도 하지요.

댓글
2010.05.16 02:28:30 (*.166.249.200)
3.김숙자

어제 밤 늧게 비바람이 엄청 쎄게 오더니 우리집 정원에 예쁘게 피어 있던 분홍 작약꽃들이

모두다  땅위에 쓸어져 있길래 집안에서 즐기려고 화병에 꽃아 식탁위에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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