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음 맡으며 얘기하며 걷는 기분은 즐겁고 상쾌했다.
논갈아 엎은듯한 곳에 물이 자작히 고인곳 바로 내가 어렸을때 놀던 놀이터중에
하나인 논이네. 그곳에서 무었을 했을것 같니? 친구들과 엎드려 흙을 디짚어 바로
올망댕이 라고 부르는 까만 동그란 뿌리인데 그것을 캐 먹느라고 거머리 한테
물려 띠느라고 울고 불고 하면서도 자주 가던 곳 이지. 봄철의 내 년중 행사중에
하나인 올망대이 캐먹기 란다.
종심아 이런 멋진 사진 올려줘서 고맙다. 아마도 55 년정도가 지난 옛추억을
되살리게 해주는 고마운 사진들이다.
종심이가
멋진 진 차림의 의상에....
자연을 만끽하며
모처럼 날씨도 아주 좋고
공기는 더욱 더 신선하고
3방이 단체로 오면 더욱 좋았을텐데...
외국 친구들이 오면 구욷이었겠고
논갈아 엎은듯한 곳에 물이 자작히 고인곳 바로 내가 어렸을때 놀던 놀이터중에
하나인 논이네. 그곳에서 무었을 했을것 같니? 친구들과 엎드려 흙을 디짚어 바로
올망댕이 라고 부르는 까만 동그란 뿌리인데 그것을 캐 먹느라고 거머리 한테
물려 띠느라고 울고 불고 하면서도 자주 가던 곳 이지. 봄철의 내 년중 행사중에
하나인 올망대이 캐먹기 란다.
종심아 이런 멋진 사진 올려줘서 고맙다. 아마도 55 년정도가 지난 옛추억을
되살리게 해주는 고마운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