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머니나...

문 회장님의 부름 받자와

적당한 나이에 감투를 하나 또 뒤집어쓰게되었네요.

전 정보위원장님!!

지금처럼 요렇게만 재미있게 놀께요.

감사합니다 꾸벅

많이 도와주세요

이제 부터는 칠화가 수고를 많이 많이 하겠네요 ~

고국에 있는 친구들 많은 협조 부탁합니다요  ~   ~

엥?

깜짝이야!

우리 게시판지기가 바뀌었다고라???

그동안 허부영이 게시판지기로 노고가 많았지?

멀리서 지키느라고 월매나 애썼니?

그 수고에 항상 고마운 마음 갖고 있었단다.

부영아,

이제 어깨를 가볍게 하고

편한 맘으로 들락 날락하자.

그리고 그동안의 수고에 대한 보답을 해야 할 것인데

언제 만나 밥한번 먹냐?

꿈꾸다 보면 이루어질 날이 있겄지...

권칠화  게시판지기님,

기꺼이 봉사를 맡아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위에 쓴 것처럼

지금처럼만 하면 잘 하는 것이지요..

새로운 방장님,

축하합니다!!!

게시판지기가 바뀐 거로구나.

부영아 그동안 수고 했다.

많이 도와주지도 못하고서리.

동분서주 바쁜 우리 칠화, 더 바빠지네.....

축하한다..

칠화야,

축하라고 말해도 되는거니?

일거린데.....

부영이야말로 축하해줘야 될것 같은데..

나도 이제부터는 가끔 너한테서 글쓰라는

독촉전화로부터 해방? ㅎ

동안 수고했어 !!

부영아,

나 지금 해외지부에서 영자글 읽었는데

네가 자리를 옮긴거였네...

10회에서 해외지부로..

우리 해외에 사는 친구들,

그럼 다 10회에서 밀려나는거니?

고마워 ~

칠화, 혜동, 명희 그리고 은미야 ~

우연히 내가 10회 게시판지기가 되어서 여태까지 지키고 있었는데

이제 부터는 나도 여유롭게 ? 들랑달랑 할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순간

갑자기 해외지부 게시판지기로 조영희회장님이 명?을 하셔서 그렇게 된거야 ~

계획이 있었던것이 아니고 

조영희회장님 왈 " 부영이 쉬는꼴을 볼수가 없다고 하시면서 해외지부를 지켜라 !!!!"

지구를 지켜라가 아니고 해외지부를 지켜라 !!! 하여 설라무니

은미야 ~

밀려나긴 뭘 밀려나 ㅋ

여기서 우리는 계속 놀고

또 해외지부에서도 노~올~고

그러니까 양쪽에서 노~ 올 ~ 자 !!!!!

조영희 회장님께서 특명을 내리셨구나.

듣던중 반가운소리.. 하여간 잘 되었네.

은미야!!

민다고 밀려날 우덜도 아니고..

오래오래 오순도순 재미있게 지금처럼 잘 살아보세!!!

칠화야,

그러시구려 ~~ ㅎ

영옥아,

이글 보면 전화좀해.

시간 제한없이 네가 편할때.....

칠화씨!!!

요즘 전국 방방곡곡 다니며 찍은 사진 올리고,글 올리고.......

나는 그대가 보통이 넘는 사람이란 걸 알았지.

그러길래 10기 지기가 되었지.

축하해.

그 동안 부영이가 책임 다하느라 애 많이 썼는데.

작은 일이라도 사명감 가지고 열심으로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야.

나 같이 다움에 못 들어가는 사람들 위해 많은 친구들이 이 곳에 나와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다시 한 번 축하하마.

무리한 부탁일까?

영희야! 무리라니.. 별 소리를 다 한다.

이 곳에서 벌벌 만나면 좋지.

옥자와 점심먹으면서 네 칭찬 많이했다.

열정적으로 미주동창회장일 잘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