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옥섭아!
영희야!
같이 할수 있어 더욱 즐거웠어
언제나 느끼는 것 이지만 인일의 선,후배의정. 정말 푸근하고 남다르단 생각이야
회원이 아니더라도 같이할 시간이 되는 누구라도 함께 한다면 후회는 없을거야
옥섭이도 그날 참석하길 잘했다고 몇번이나 말했지 "아들 원하는 대학 합격 하라고 장곡사에서 빌었으니 소원 이루어질거야"
영희는 늘 동창회의 크고 작은일에 헌신을 하고있으니 고맙고.........
다른친구들도 꽃구경등 봄을 만끽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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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친구들 얼굴 보니 넘 반갑다.
오랫만에 보는데 더 젊어진 것같아 좋구나.
장곡사에서 빌었다니 꼭 소원성취되길 빌다.
상옥아
고맙다~
내가 봐도 정말 젊고 멋지다
망설이다 떠난여행~~
울 아들 고3 장곡사 법당 불상이라도 뵈면..............
얇팍한 생각에 떠난 여행이었지만 역시 여행은 너무 ~~해피해!!!
울 아들 서울에 있는대학만......................하며 살고있다
인일의 선후배님들을 통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돌아온 멋진 봄날의 한순간이였어
친구들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
마음에 맞는 친구,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여행 정말 즐거움이 넘쳤겠다.
언제봐도 엽렵한 상옥이, 늘씬한 영희, 기품있어 보이는 옥섭이 사진 잘 보았어.
역시 11기는 미인들만 있는 것 같다.
근데 옥섭이네 막내아들 벌써 고 3이라니 세월 빠르네.
상옥아
사진이 모두 좋지만 난 처음의 '섭'이 사진이 참 좋다.
친구들이랑 아주 재미 있었네
우리도 지난 주에 성매네 집에서 모여서 재미있게 놀았는데,성매의 음식솜씨랑 손님을 접대하는
매너에 너무 감격하고 놀랐단다.
성매 음식 차린 솜씨를 찍은 사진이 있는데 쪼끔 있어봐.
컴퓨터에 올려서 보여줄께----
친구들 안녕?
옥섭, 상옥, 영희야 사진으로 너희들을 보니 반갑다.
세월이 흘렀지만 그 이미지들은 변함없이 고이 간직하고 있구나.
너무들 편안하고 좋아보인다.
종종 만나서 여유롭게 시간들을 같이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옆에 있다는 것,소중한 기회라 생각한다.
풍성하게 많이 많이 누리기를 바랄께
영희야
너 혹시 직업이 사진 작가니?
카메라가 심상치 않네^^
좋은 작품 많이 찍어 우리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길 바래
옥섭아,상옥아
명랑하고 밝은 너희들의 웃음진 모습이 너희들을 돗보이게하네 .보기 좋다.
더 좋은 시간들 보내기를 바라며.....
떙큐, 상옥!
너와는 여행을 가장 많이 다닌 것같아
여사모, IICC , 미국여행 등...
이번 여행은 옥섭이도 함께 가서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