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2.김성숙선배님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있어 잠시 들렸는데

강순옥선생님, 허회숙선생님과 2기 선배님들께서 많이 오셨더군요

간혹 강순옥선생님을 뵌 적은 있지만 저희 11회는 직접 배우지 않았던터라 몹시 어려웠습니다.

토요일은 선생님 바로 옆자리에 앉는 영광(?)을 누리며 처음으로 대화하며  촬영했었습니다.

홈페이지 이야기 중에 갑자기 유순애선배님을 거명하며 홈페이지 이야기 들었노라고 하시더군요.

유순애선배님은 이미 홈피의 주축이니 선생님께서 회원가입하여 글 남기시면

많은 제자들이 대단히 반가워할 것이며

제가 찍어드린 사진을 보려면 홈페이지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회원가입 꼭 하시어요 했더니 소탈하게 웃으며 그러고마고 하셨는데...(사실 회원가입 안해도 볼 수있지요? *^^*)

선생님! 뽀또샵처리 했으니 얼른 오셔요emoticon

 

제고 전 총동창회장이었으며 전 인천대학교총장, 과기부장관역임의 박호군선배님은

인일의 밤 때 초대받으셔서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사랑아~ 노래를 불러

300여 인일인들이 열광하였던 일이 있습니다. 

또한 제고 50주년 행사를 성대히 치루셨다 하고요

 

인일 박춘순동창회장님과 상호 50주년에 대한 담소를 잠시 나누시길래 찰칵~!! emoticon

 

미국에서 잠시 귀국하신 정형주선배님은 너무도 고우셔서 이리저리 몰래카메라로 그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제 스승님이신 1회 허회숙선생님

8회 최순자선배님도 잠시 뵈었구요

인천은 어딜 가나 씨줄날줄로 얽혀있어 아는 분을 한분이라도 꼭 만나게 되지요?

식 진행되는 동안 마이크를 통해서 인일여고 단어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인일여고동창회장님, 인일여고 스승이신 강순옥선생님, 인일선배이며 교육계 대표라 할 수있는 허회숙선배님 ~

인일, 인일.....................................

 

김성숙선배님께 인사드리러 갔다가

인천사람들 앞에서 인일이라는 단어로 인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기분 emoticon

참 괜찮았던 토요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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