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야,

이른 아침이라 지진아공부 못하겠다.ㅎㅎ

답답하겠지만 다음에.......

그래도 난 내가 대견하다. 참,아침부터 푼수떨기는

정말 사진이 좋아졌어요

푸른끼도 없어지구요

무릉도원이네요

접사를 할 때 가까이 찍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너무 가까이 들이대면

사물보다 뒷 쪽 배경에 초점이 맞습니다.

2번 사진이 뒤에 초점이 맞았어요

그런데 일부러 그렇게 의도적으로 찍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맨 아래 사진은 가로로 길게 늘어진 파란 잎이 솟는 줄기에 촛점이 맞았어요

자꾸 반복하면  노하우가 생길 거예요 선배님 화이팅!

꽃 색깔들이 어쩜 이리 이쁘고 고운가요

와~~아~~찐짜 예뻐요 ~~~색들이 선명하고요 ~~

무슨꽃인지모르지만 세번째 다섯번째꽃 너무 예뻐요 ~~꽃송이 잎이 여러겹으로 크고

몽울몽울 ~~와~~아~~~ 

전영숙 선배님~

첫번째 사진도 요즘 찍으신 거에요?

단풍이 벌써 발갛게 물들어서 꼭 가을 기분이 드네요.^^

"2번 사진이 뒤에 초점이 맞았어요

그런데 일부러 그렇게 의도적으로 찍는 사람들도 있답니다."라고

전영희 후배가 말한대로 저는 우연히거나  의도적이거나  그렇게 찍힌 사진들을 좋아해요 ^^

무엇인가 얘기가 들어간 듯해서요 ㅎㅎ

선배님 사진들 즐기고 가면서 저도 사진하나 올려요.

독일어로 "Maigl?cken" -마이글뤠켄 (직역: 오월의 작은종)이라고 하며

"은방울꽃"으로  귀여운 5월의 상징 꽃이에요.

안녕히 계세요.

?화질이 넘 좋아

정신이 번쩍___________

?영숙이~!?최고~!

싸부님,

뭔 가르침인지 알겠네요. ㅎ ㅎ. 명심할게요.

자미님,

저 꽃에서 겉이 맨질맨질한 복숭아가 열리던데요?

잘못 기억한건가? 열매맺을 때 유심히 살펴볼께요.

옥인님,

복숭아꽃하고 같이 찍었어요. 단풍이예요.

은방울 꽃사진 예술이예요.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