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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은 사진이 많이 올라왔네. ^.^ 그런데 얼굴 아는 친구가 화신이와 양희뿐이야. 박은순도 있을텐데 얼굴을 모르겠어. 화신이는 좋아보여서 다행히고 양희는 좀 여윈거같애. 건강하게들 지내고. 부산사는 3반 김혜경이어요.ㅎㅎ
양희가 문고리를 잡고 있는 이유는?
1. 들어가고 싶어서
2. 감기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3. 문고리 위의 버튼 잠금장치가 신기해서~~
진숙아, 인옥아 빠르게도 사진을 올려 놓았네. 고마왕.
화창한 날씨 덕분에 여유롭게 산책하고 오랫만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구경도 하고, 즐거웠어. 화신이 변신한 거 보이니? 위의 사진이 나중, 아래 사진이 먼저.
화신아, 너 옷 자알 어울린다. 다음에 나도 하나 사야겠다.
혜경아, 이제 나를 알아 보겠니? 나도 왠지 너의 모습이 점점 궁금해진다아.
우리 언제 한번 만나야 하는거 아니니? 곧 보게되기를 고대하마.
와! 진숙아 사진을 바로 보냈구나. 인옥이도 바로 올려 주었고. 모두 고맙다. 봄날씨가 심통만 부리더니 우리 모임에는 축하를 해 주었던 것 같아. 함께 못한 친구들은 아쉽지만 이담에 모임엔 더 많은 친구들이 만났으면 좋겠다.
조용한 응원
나 역시 잘하고 있을 땐
요란하고 화려한 응원을 받고 싶지만
요즘처럼 기분이 가라앉거나 풀이 죽어 있을 때는
그냥 옆에 있어주는 응원, 따뜻하게 손잡아주는 응원
그리고 가만히 안아주는 응원, 그런 조용한 응원을
받고 싶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 울고는 싶은데
울 수 조차 없을 때가 있습니다.
골방에 들어가 울음을 삼키고 가까스로
몸을 추스리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런 순간에
누군가 조용히 다가와 손을 잡아 일으키면
그보다 더 큰 응원이 없습니다.
그 한 사람이면 족합니다.
*** 오늘은 이런글이 들어와있네... 정말 이런마음으로 산지 꽤 오래인거가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이렇게 글로 표현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거가타...
오늘 새벽엔 한친구꿈을 아주 선명하게 꾸었는데 꿈은 반대라하니 조은일이라 믿으며
새달... 첫요일... 희망차게 시작해본다...
오랜만의 외출 조았어...
오늘의 큐티=> 감사하는말=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하시네... 내게...
사진을 보니 넘 즐거웠던게 느껴진다...
언제고 북촌을 가보리라 맘먹고도 한번도 가보지 못했기에 요번 번개를 기다리고 기다렸건만...
마침 같은날 인천에서 친구딸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하고 얼른 합류하려했었지...
하지만 친정엄니께서 막내딸 오겠다 싶어 불고기를 재어놓으셨다는 한말씀에
망설일것없이 서울행 포기하고 연수동으로 방향을 돌렸다...
친구들 대신 엄니와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고 즐거운 시간 보냈네...
나... 잘했지...?
인옥아~ 진숙아~ 애썼다.
친구들아~ 반가웠고 다음에 또 함께하자~
시간 내서 여유있게 다시 가고픈 한옥마을이였어.
프러스로 주름 옷 귀경도하고...
진숙아~~
사진 보내느라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