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리 저리 일하느라 돌아다니고 일이 바빠서 이제야 들어오네요.
좀 더 많이 들어와야 친해지지만 들어와도 아직 공감대가 없는듯해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유용한 정보나 내용들 있으면 올리려구여.
음 오늘은 제가 작년에 스페인 여행하다가 람블라스 거리에서 기념품을 만들어 파는 사람을 보고 돈주고 사기는 아까워서 두눈 부릅뜨고
외워 온건데, 만들어보면 참 이뻐요.
실제용도는 재털이인데, 장식품으로도 괜찮고, 사진이나 뭔가를 올려놓아도 예뻐요.
색깔별로 만들면 더 이뿌구여. 한글 말고 영어나 외국어로 적혀 있는 맥주캔사서 기념품으로 만들어서 선물하시는것도 좋으실듯.ㅎㅎ
(약간 편법^^ㅎㅎ)
전 오늘도 하루종일 집에서 일하고 있는 중인데 모두들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죠?
모두들 제게 격려좀 부탁드려요.ㅎㅎ 담에 또 뵈요~
이동훈님~
나의 딸아이가 위의 캔사진보더니 자기도 보았다네요 ㅎㅎ
2008년 8월에 스페인 Sevilla 에 갔었을 때 동영상으로 찍었다고해서
그여름 동영상 찾아서 올려요^^
꼬마들이 벌거벗고 뛰놀정도로 날씨가 더워서 음료수가 잘 팔리니
자연히 빈 깡통이 많아서 이것 만들어서 파는 아저씨가 일하기 수월했다고... 재료가 공짜니까요 ㅎㅎ
캔으로 만든것이 1개에 50센트인데 3개사면 1유로였다네요.
인여총이라고 해서 뭐지? 했는데 줄임말이군요
요즘은 줄임말이 너무 많아요 .
소시라는 단어가 요즘 인터넷에 많아 살펴보면 소녀시대의 줄임말 ㅎ
지못미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통대는 통화중 대기 <---- 이 말을 못알아 들어 헤프닝도 있었죠.
정위장이 뭔말의 줄임말일까요?
맥주캔 재활용방법
이동훈님은 날씨가 좋은때 바르셀로나를 다녀오셨네요...
저는 한참 오래전 신년초 겨울에 다녀왔었는데 그 Ramblas 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올리신 것을 못보았었는데요.
역시 젊으시니까 보는 눈도 다른 것같네요 ㅎㅎ
저는 해산물을 싫컨 먹을려고 해산물시장에 가서 즐겼던 것과
가우디가지은 성당이나 박물관만 기웃거렸었는데요.
재활용법 잘 보았어요.
그런데 맥주나 켄음료를 안마시는 저는 다른 사람에게 만드는 법 전해주는 역활이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