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는 아니더래도 전시회를 가보곤 합니다만 2000년 대 초기와 달라져가는 부분이 있다면

그 당시는 나이 든 관람객이 없어서 관람하기도 쑥쓰러운 적이 있지요

그런데 지금은 머리 허연 70-80대 할아버지들도 많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할머니는 배낭을 메고 카메라 들고 관람을 하더군요.

이 분야에 대한 흐름도 알 수있고 재미도 있고요. 그 수많은 인파 속에 동문도 한명 만났답니다 글쎄.

5월 2일까지인데 주말에는 발디딜틈도 없을 것같습니다 학생들이 올 것이므로.

 

그나저나

이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촬영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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