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이곳에 붓꽃의 전시회가 있었다 동백꽃 전시처럼 화려하고 장대 하지는 않었지만

아주 작은 장소에서 모자 ( 어머니와 아들이) 의 전시로  집에 60 여종의 Irish 를 키운다고 들었다.

Irish 꽃은 색갈이 아주 다양하며 꽃모습이 아주 우아 하며 또한 아주 단아한 모습을 보이며

이꽃은 미국에서는 바로 김헤경이가 살고 있는 테네시주의 주꽃으로 불리우고 있다.

 

늧게 가보니 벌써 여러 Irish 들을  특상, 1,2,3등 이라고 이름표를 걸어  놓았다. 꽃마다 다 특징이

있으며 어느것 이 더예쁘고 덜 예쁘고 없이 모두 아름다운 꽃 에 홀딱 반해 벌릴 정도 였다.

동백꽃과 달리 Irish 는 키가 크므로 꽃 배경이 어지러워 좋은 사진을 찍을수 없은것이  좀 아쉬웠다.

 

1,2,3 등 꽃은 기억을 못하나 특상은 따로 이곳에 올려 보여드리고 싶다. 즐겨 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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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상을 받은 Irish,  상 이름이 뭔지는 기억이 않나지만 리본이 수도 없이 많이 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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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Irish 또한 최고의 상을 받은 아름다운 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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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Irish 또한 상을 받었는데 이름은 호리컬쳐 상 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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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영주

아이리스.

창포와 꽃창포를 구분해 보려고 검색하다가 좋은 블로그를 찾았어요.

거기서 야생화 구경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고 왔어요.

다녀간 블로거들의 공간으로 찾아들어가다 보면 끝이 없네요.

선배님도 구경해 보세요.

http://blog.daum.net/daehyo/7807510

 

이런 꽃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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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숙자

영주후배, 창포라 하니 아마도 거의 40년 아니 50년 만에

들어보는 말이군요. 옛날 내가 어린시절에 집뒤에 밭이 있었는데

물이 자작 하던 곳에 얼마나 싱싱한 창포가 있었는지  그것으로

5월에 머리을 감는다고 들었지요.

 

헌데 창포 잎이 꼭 붓꽃잎과 흡사 하군요. 창포는 꽃이 없던것으로 아는데요.

그리고 영주 후배 덕으로 야생화 구경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41.이선정

호리컬쳐상? 저는 그 상 받은 붓꽃님께 한 표에요 +_+ 와아, 이뿌당 >.<

 

아, 그리고 아래에 오랑캐 꽃을 보니 국어시간에 배운 시 한수가 떠오르는...

 

이름 때문에 서러움 받는다는 내용의 시~ 한수 >.<

 
3.김숙자

이선정 후배, 와우 나하고 거의 40년 아래인 후배이군요.

얼마나 씽씽하고 풋풋하고 예쁠가  보지 않어도 다 알것 같군요.

젊음을 마음껏 즐기세요. 부럽군요.

 

호리컬쳐상을 받은꽃은 아주 작은꽃 입니다. 사진에서

좀 멎져 보이지만 쪼그마한 꽃인데 상을 받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 같애요. 아마 고렇게 작은 싸이즈로의 개발 때문인지...

 
3.김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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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붓꽃은 시베리안 아이리쉬라 합니다. 흔히 한국에서 많이 보는 붓꽃 일것 같군요. 청초한 붓꽃 아름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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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아마도 시베리안 붓꽃이라 믿는데 하도 가든에 가면 뭐든지 Japanese 라는 이름이 붙어서 잘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