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오늘 오아시스라는 연못에 관한것을 팔고 설치하는 곳에 간 김에 고놈들을 찰칵,,,
갸네들한테는 인일홈피에 올린다는말을 안 했는데도 포즈를 취하능것좀 보소,
내가 앞에 가니 저리 입벌리며 맘마달라는것이 꼭 4중창하는것 같기도 하구려이,,,,하하하하하
저 큰 놈들은 완전히 어른들 팔하나의 길이만 하다오,
숙자, 그냥 얼트라바이오라이트가 나가서 그거를 사러 갔었지,,,
우리 연못은 전혀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리 이이가 직접 아주 깊고 길게 파서
보통 3휘트 깊이지만, 우리는 4휘트를 파서 겨울에도 그 밑에서 동면을 한다오,
그리고는 그 위에 물이 한 4휘트로 떨어지는 폭포를 만들어 그것이 항상 물을 돌려,
휠터로 통과/여과되게 한다오, 하나, 이것들이 다 여간한 일거리가 아니라오,
워낙 우리 이이가 물떨어지는 소리를 좋아하여, 책읽을때 휴식이 되닝게,,,
그렇고 물고기 쳐다보는걸 좋아해서 자기가 하니까 그렇지,,,,
선미가 먹이를 주려니 몰려드는 고기들,,,,
아래 세번쨰 사진은 선미는 누가 카메라만 들여다대면 치----즈하고 코를 찌그린다오,
그 밑은 지가 고기 밥준다고,,,,매일,,,,
그 밑은 저도 고기밥을 맛을 봐야 지가 뭣을 주는지 알것 아닝가베에????하하하하
우리집 고기도 지금은 꽤 크다오,손을 편 끝에서 팔꿈치까지만하게 길지비,,,,
색갈도 모양도 다 다르고,,,,어디메 찍었는데 찿지 못하네,,,
찿으면 띄우리다,,,,,
숙자, 자, 요기 좀더 가까이 찍은 것들이 있오, 한 60마리 되능가보오,
저 잉어집에서 파는 큰 놈들은 하나에 몇백불내지 한 천불?정도도 불사,,,
그러나 난 내집 놈들이 더 팔팔하고 구엽다오,
먹이 혹시 주나하고 몰려들떄는 장관이라오,
저 위의 놈들은 굼실굼실해서 워쨰 귀여운 맛이 읎다오,
3기 언니들은 암튼 사진이든 글이든 너무 스케일들이 크셔서 한번씩 벌어진 입을 다물기가 힘들어요.
선미는 지금 한창 예쁠 나이네요.
우리 양희녀석이 보고 싶어집니다.
저리 넓은 집에서 할아버니 할머니하고 마음놓고 뛰노니 너무나 축복받은 아이에요.
명옥후배, 스케일이 크다구???하하하하
여기는 땅떵어리가 한국보다 한 50배가 크다능거 아니우?
그러다보니 모든 스케일이 어쩔수없이 클수바께 없다오,
선미는 시금치국을 주면서 시금치국을 먹으면 아주 스트롱해진다고
역도선수마냥 팔을 구부려 근육을 세우는 식으로 팔을 안으로 구부리니,,
저도 코를 찡그리며 스트롱하며 소리를 쥐어짜내며 팔을 굽혀 힘을 준다오,,,
양희가 보고프죠??눈에 알찐거릴거야요,,,
아주 자알 생겼든데,,,,
동생응 임신했다드니 산모는 괜찮으신지,,,,,???
이사진은 지난 중국 여행시 우리가 머믈던 호텔 로비 인데 저 뒤에 보이는 폭포 밑으로 물이 굽이 굽이 도는곳에 잉어가 이사진에는
피래미 처럼 보이지만 순자 말데로 남자 굵을 팔뚝 싸이즈 만한 잉어들이 유유히 놀고 있는데 정말 장관 이었지.
헌데 순자네 잉어들의 식구가 60 이나 된다니 앞으로 계속 늘어 날텐데 어찌 하려고 못을 더 크게 파야 하나 아니면
천불에 하나씩 남북이네 강아지 팔드시 팔면? 우후 순자가 대 벼락 부자가 되는것 아님감??
그라고 순자네 저 얼룩이 보다 완전 빨간 잉어들이 나는 더 예쁘구먼 . 선미는 잉어 먹이를 함께 쉐어 하는가 보네 ㅎㅎ
아이구, 숙자, 날씬하시네이???
꼭 20대같고, 빨강이 너무 잘 어울리시는구만,,,,
중국도 어마어마하게 크니, 또 인건비싸고하니,
그 이루어논 규모가 상상을 초월하지비,,,
나는 그 중국의 아주 가파를 산세를 언제 보고싶구려,
수염이 삼척자라는 씨도 안먹히는 거짖말을 풍풍하능기
그 중국고전들 아니유?
그래서 나는 그 산수화에 나오는것들도 후라인줄 알았은데 진짜로 풍광이 그렇드구만,,,,
한번 가보고 싶어요,
아 그리고, 잉어는 환경의 생물이라 제가 미리 앟아서 면적이 적으면 안 큰다는구만,,,
그래서 우리 이이가 항상 숫자를 줄여야 한다고 그러는데 난 줄이기가 싫거든?
그놈들이 폭포밑에 떼로 방향을 틀며 꼬리를 따라다니는 것이 장관이거든,,,,
그리고 그 빨간놈들은 사실은 잉어가 아니고 붕어라오,
월마트에서 한마리에 12센트하는 것들을 몇십마리 사다가,
큰것들이 못먹게 망태기에 넣어 키워서 내놓은거라오,
처음에는 지리멸치말한 크기였다능기 믿어지우?
그 붕어들은 그리 크지는 않는다오,,,,,
고 빨간놈들이 떼지어다니니, 사실 잉어가 색갈이 더 돋보인다오,,,,
우리 한국민족은 고놈들을 보면서도 낚시하고 초고추장하고 쐐주나 막걸리를 생각한다오, 하하하하하하하
순자, 나 오늘 우리방 들어오다 잘못들어 온줄알고 나가려다 보니
바로 3기는 맞는데 불 하나 없이 컴 컴 하니 너무나 쓸쓸해서 불하나라도
밝히고 나라려고 하는데. 아니 우리 3기방이 너무나 팔팔 긇더니만 이렇게
식은죽이 될때가 다 있네.
헌데 야들이 다 어드메 갔남?
혹 종심이 떠난다고 송별파티에라도 갔는가?
하기야 독일이든 한국이든 홈피에선 거기가 거기지만서도.
종심이 지금 양산에서 양산도 타령하고 있단다.
담주 화요일 쯤 쟌하구 나타났다가
그담주엔 아마 독일행 할지두 몰라!!
갸가 디게 바브다.
그래서 빨간불이 가물가물 하니께로 알아서들 하시랑께
글구 선민 방방은 몸살끼로 요즘 비몽사몽중~~~~
에고 저도 몸살하느라 며칠 못 왔더니만 고새에 불이 다 꺼졌다고라?
혜경언니랑 좀 전에 통화했는데 일단 내일 미국으로 돌아가신답니다.
아버님께서 너무나 평안하게 가셔서 마음의 준비들이 안되서 더 슬프기는 하지만
대신 동생들을 힘들게 하시지 않은 것도 다행인것 같다고 그러시네요.
어머님께서도 안계시니 혜경언니의 역활이 더 커지셨을 것 같아요.
우리의 이기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라도 되서 언니가 고국에 올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명옥아!
안방마님이 잠시 감기 몸살로
검문을 못하니.....
불이 다 꺼졌다고라?
역시 우리컴엔
귀염둥이의 검문이 시시 때때로 필요하네
우야꼬!
웃습다
야 재화야
요롤때 웃어야지
시시하게 방장...그말에 웃다니...
ㅉㅉㅉ
맞아요.
재화후배는 평소에 고운말만 쓰나 봐요.
우린 별로 우습지않은 말도 무척 재미있어하네요.
재화후배!
몸이 약한 모양인데
그저 웃는 건 보약이에요.
요기 조기 다니면서 많이 웃어요.
순자네 비단 잉어들은 잘들 계신지 궁금하네.
근데 겨울엔 그 잉어들을 어떻게 밖에서 그냥 추운데 키우나
아니면 실내서 키우나 그것이 궁금하네.
정말 사진 아주 잘 찍었네, 꼭 잉어들이 4중창 하는 모습 이구먼.
순자네가 아마도 정원에 오아씨스를 설치할 모양이구먼.
노후에 그런 오아씨스를 바라보는 여유가 있어야지 아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