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혜경이를 위로하고 싶은마음에 그리고 곧 독일로 떠날 종심을 위하여
혜경이가 살고 있는 테네시주의 꽃인 붓꽃과 또 종심이 좋아한다는 마가렛꽃을
그리고 몇가지 꽃을 올려 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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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자, 아이구메 어지러워, 꽃에 취해서,,,,
너무 아름다우이,,,,,,,,,,,,,,,,,,,,,,,,,,,,,
우리집 뒷마당에는 온통 청색난이 봄에 피는데 나도 혜경이를 위해서 올려보아야겠네,,,
우리 종시미 가면 우쪈다냐아????
순자집에 작년에 보니 파란 난초가 엄청 많은것 같던데.
우리도 난이 상당히 있었는데 내가 잘 간수 할수가 없다네.
꽃을 싫어 하시는 우리 시엄니 땜시 모두 뽑아 버리시니
할수 없이 나중에 내가 지고 말었지.
오늘 슬슬 어슬렁 거려 볼까 하네. 특별한 난이 있으면
혜경을 생각하며 찍어서 여기에 올려 볼까 한다네.
순자도 올려 보기를....
미선아, 내가 버지니아주에서 30년이상 살고 있는데
인일 홈피에 들어오기전 아니 IICC 들기전 까지는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곳에 살고 있다는것을 전혀 몰랐지.
내가 천국 같은곳에 살고 있다는 것도 모두 인일 홈피 덕이지.
꽃을 찾아 다니니 정말 엔돌핀이 팍 팍 솟는 기분 이었지.
이런곳을 싫다고 다른곳으로 이사 하자고 남편을 졸라 댄지가
30년전 인데 이제는 반대로 다른데로 이사 한다면 내가
단연코 죽어도 나는 버지니아 에서 죽는다 할 것이네.
숙자 !
홈피 덕분에 아름다운 인생을
더욱 즐기게 되었으니 더 바랄 게
또 뭐가 있을런가?
눈을 즐겨주는 아름다운 꽃들 고마워.
특히 내가 좋아하는 마가렛!
종심아 이제 네가 한국 떠날 날이 몇일 않남었네. 그간 잘지내고 떠나는것 같구나. 몇달후에 다시 건강한 몸으로
돌아 오기 바란단다. 그곳에 가서도 계속 홈피에 좋은 소식 전하길 바라며. 몇일 사이로 마가렛이 더 활짝 피었길레
종심을 생각 하면서 다시 이곳에 사진을 올려 보니 즐겁게 감상 하기를 바라는 마음 이라네.
진짜 이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