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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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인양작업을 보러 갔었어요,
아름다운 백령해안도로에 아주 노숙하듯 앉아있는 사진기자들
얼마나 긴 출장이겠오?
암튼,
함수에서 시신이 더 발견되길 바라며
지켜보았오
수많은 취재기자들, 구경나온 주민들,
KBS 뉴스를 진행하고 있습디다.
집에 돌아와 보니
그 기자들이 나오니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불행한 일이 있을때
내가 이곳 백령에서 근무하고 있다니,
2010.04.25 02:09:22 (*.166.249.200)
정말 역사적인 비극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정우의 손으로 찍은 사진을 통해
보다니, 헌데 저 사진들을 보니 얼마나 마음들이 힘들고 아플까.
어찌 그런일이 일어 날수 있었을까 . 앞으론 이런 비극은 더이상 없어야 겠지.
정우 감기 조심 하시게. 아즉 그곳에는 봄이 않왔느지. 그곳에 꽃하나 하나
보는것이 더 기쁘고 흐믓 하다네. 그곳의 봄을 알려주길 바라며....
산꼭대기에서도 바닷가에서도
찍고 또 찍고 그저 찍고 나도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