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예전엔 경인에너지라고 했었지?
몇해인가 부분적으로 개방하더니 올핸 일반인에게 활짝~~~
아침 일찍 집에서 가까워서 찾아간곳~~
멀리 갈 필요가 없더라구
햇님이 숨어버려 꽃들이 화려하진 않았지만 넘 멋있었어
편히 쉬며 커피와 과자까지 주는 멋진 곳 ㅎㅎ
키 작은 토종 민들레~~~
제비꽃과 민들레의 향연~~~
평일이라 유치원 친구들과 몇몇 사람들만 와서 한적하고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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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 21:58:08 (*.78.83.239)
와아~~
풍성한 벚꽃과 초록 풀밭에 노란 민들레와 보라색 제비꽃이
그야말로 꽃의 낙원이구먼~~^*^
선애야~~
이 쪽에서 번개 한번 더할까?ㅎㅎㅎ
2010.04.22 00:21:25 (*.154.246.223)
정말 너무 너무 멋있다. 여기도 인일 근처인가?
당장 달려 가고 싶다.
~고향 땅이 여기서 얼마나 될까
선애야, 정말 잘 찍었다.
2010.04.22 06:23:39 (*.114.210.159)
ㅎㅎㅎ 숨겨논 여인이라든가,숨겨논 꿀단지는 들어보았어도
숨겨논 벚꽃은 첨으로 듣네 ^^
경인 에너지라면 30~40여년전 허허 벌판지역에 미국회사 사람들이 단지이루었던데 아닌감?
대학시절 피아노 개인지도 다녔었거던...
세월이 지나 그곳의 나무들이 울창해지었구나~
들판의 앙증맞은 꽃들이 참귀엽구나.. 여기랑 비슷한거이 반갑네 ㅎㅎ
2010.04.22 07:56:19 (*.114.50.145)
??선애야~
그곳 몇 년 전에 가 보고
이런 곳이 천국이 아닐까 생각들 정도로
정말 좋았더랬는데 거길 갔었구나
지금도 가 보고 싶은 곳인데~!!
아무튼 그림 잘 보았데이~!
이곳이 어드메인데 이토록 아름다운가? 선애가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가? 내가 여행다녀온 경주보다
벚꽃이 더 풍성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