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전영희후배, 리자온니, 보모, 저녀니라는 호칭이 더 편한데
제 4기 정보위원장이라는 직함을 달게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한선민선배님께서 정보위원으로 저를 도와주시게 되었습니다.
선배님은 오랜시간 3기 게시판을 지키며 고생을 많이 하셨지요.
또한 3기 정보위원회 정보위원으로 봉사를 해주셨구요.
초창기부터 3기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어 주셨던 송미선선배님과
최근 가입하여 열심히 참여하시는 3기 선배님들 덕분에
총동창회 전체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할 수있음도 감사드립니다.
정보위원은 저를 포함해 6명입니다.
홈페이지 전체의 궂은 일들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정보위원들 모임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명옥 후배 말을 들으니 정말 감사패 같군요.
글쎄 트로피도 하나 드리고 싶은데 그 재주는 없으니 어쩌지요.
요즘 뭔가 좀 배우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아마 언제가는
트로피 정도 만들어 올릴 실력이 되었으면 하지요.
와우 명옥후배 말데로 말떨어지자 마자
종심이가 당장 멋진 트로피를 대령했네요.
역시 우리 3기는 그냥 손발이 넘 척 척 들어 맞으니
이렇게 기관차 모양 씽씽 잘 달리고 있네.
정말 2000 고지가 거의 눈앞에서 아른거리네.
종심아!
이리 귀한 거 받아도 되능교
트로피로 이리 고급 청자를 받다니...
영광중의 의뜸 영광이로소이다.
가문의 영광이외이다
에고, 어른꼐서 소천하시어 잠시 잠잠히 있으려했더니,
그동안 잔치가 벌어졌네이,
방장, 정보위원? 당근이고말고,,,,,,,,,,,,,,,,,,,,,,,,,,
?우리방장 정보위원되심 추카! 추카! 추카! 추카!
?선민씨!!
4기 정보위원으로 피선되신 것을 축하 합니다
그리고 전영희 정보위원장께서는 너무 선민씨를 혹사 시키시는 것이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얻고 반성해 보십사요!!
친구들아!
내사 정보위원 재수를 다하고
말뚝 막은 것 처럼 방장을 길게하고....
이게 좋은게 아닌데...
내년에 50주년이란 커다란 행사를 두고
전 정보위원장 잘 도우라는...
(고참이니께니) 또 무신일 있으면 방패막이도 되어주고
아기 이리가 넘실대면 목동 소년 다윗처럼 채칙도 튕겨보고....
근데 워낙 자리가 잡혀 그런 일은 없을 걸로 생각 되네.
전 정보위원장이래 컴에 워낙 박사니 걱정할것은 없고
다만 사업을 잘해서 울 친구들과 함께 만난 것 좀 사줄라 생각중이네
공작부인도 멋지시고...
백작부인은 감사패에, 트로피....역시 경제붕꽈위원장 임명은 잘 했네 그려
알아서 착착이고 작년엔독한 열공상? 을 받았지만
올핸 독한 제트기 열공상?도 받을 것 같네 그려.
순자의 꽃밭길을 보노라니
우리기의 사진빨 이쁜 영옥이 한복 입히고 미스코리아처럼 걷게 하고 싶네.
안방마님의 재치에...
종심인 뚝심도 있고 멋져 독일가도 컴이 삼삼할 것이네.
하여간 모두 모두 고맙데이
?근데, 유명옥 선배님, 부산서 오실때 모 타고 오셨어요?
저희 신혼여행지가 충무와 부산이거든요.
부산 비치호텔에서 피아노 친 사진이 있어요.하도 오래되서 명칭이 아리송하네요? 해운대인가요?
저도 남편 따라서 1달간 부산 동아대학교 위에서
남편이 은행 지점지을때 갔었는데 도로가 넓고 깨끗했구요.
진짜 갈치가 크고 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글구 태풍불때 지붕이 날라갔어요.부산이 참 재미있었어요.
거리에 상점도 많구요. 그때 유명한 시장에서 예쁜 수영복도 샀지요.ㅎㅎ
최재화후배님, 미안혀 워쩌나아? 아이구 이제야 이 글들을 보았네,,,
하하하하하 방장, 여보게 주인장 나으리, 뭐 그렁거지, 뭐,,,
아무개도 연륜(?ㅋㅋㅋ)들이 있응게 이 방이 좀 더 너수레스렁건 사실이지비, 뭐,,,
자주 들어오시겠다고 약속했었지비, 잉?
최재화후배님,
사람이 모름지기 마니 웃능기 좋응기라,
특히 여자에게는 어느 영양크림보다도 최고잉기라,,,
그랄람시 우리 이 나이쯤 됨시, 인간이 좀 누슨하니 너수레를 좀 떨어야하지 앙켓나벼어???
병원에 근무하시믄시 의사싱감? 간호사싱감?
흐흐흐흐 영양크림중에 제일 조응기 뭰지 아시능감?
안 늙는 비결? 눈가에 주름 읎애는 비결? 흐흐흐흐
요거, 퀴즈로 냉길까?
종시마, 니 들었니? 정우도? 숙자도? 방장도? 미서니도? 명옥후배도?
또 모두들?????마춰보시라이,,,,,,,,,,,,,,,,,,,,,,,,,,,,,,,,,,,,,,,,,,,ㅣ
재화야!
그리 웃었다니 우리 언니들도 기분이 좋구먼
우리 손녀 애칭 꽃순이가 한국나이로 6살인데...
그애가 세상 태어나기 전부터 컴에서 놀았으니 한 7년 됐나?
아주 초창기엔 방장이라고 그랬다 뭐~~~
그러다가 게시판지기로 하자 그랬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 3기에선 방장으로 통일...
후배들이 꺄 불어도 끄떡도 안하고 고수 했음.
종심의 트로피는
아마 훌륭한 꽃병인가부다
내가 네이버 혹 다음에서 근사한 것 찾아 보았는데...
순박한 종심이의 것에 비교가 안되지
그래 그냥 즐긴다.
우리방 언니들이 실제로 봐도
진솔, 의리. 순수 성실 그 자체다.
재화야!
작년 홈피 생일날 만났지
올해도 그 날 꼭 놀러 와!!!
못 말리는 명옥후배,
아니 시력이 안 좋으면서 워찌 그 어려운 곡들을 소하하신담?
그냥 한번만 대강 읽으면 두뇌가 다 빨아들이나부지이???음맹여,,,
저 위 사진에서 난 딱 명옥후배를 떠 올렸는디? 조리 예쁘리라고, 잉?
순자야!
명옥이도 참 예쁘다.
영옥이 보다 더 예쁘다.
시력이 안 좋다며 어려운 곡 칠땐
꼭 천재 같다.
나야 틀렸는지 맞았는지 그것도 잘 구별 못 하지만 ...
역시 음악의 달란트는 타고나야 혀
울 아들 6살 유치원 다닐때 하루는 여자 친구가 놀러와서
그애는 청음으로 한번 들은 것은 다 외운다.
그래 엄마 아빠는 뭐 하시나?
혹시 음악가 신가 하고..
그랬더니 그애가...아빠는 서울대 작곡과 나오시고요
엄마는 연대 성악과 나오셨어요 하는데..
음 과연 D N A 가 다르겠다 혹시 그애 소식아나 하고 한 동안 물어 보곤했지
유명한 음악가가 됬을 것 같아서.
근데 아직 모르지만.
방장,(????이말이 와 그리 최재화후배님을 웃기지렁?)
명옥후배는 그만큼 노력을 하시능구만,
세상에 주부라는 위치가 얼마나 나태해지기가 쉬운데
그 중에서도 자신을 어떤 목표를 향해서 드라이브하기란 정말 쉽지 않지 않캈오?
그 면에서 내가 아주 존경한다오,
아니, 그 아들은 와? 갸를 놓쳤우라?
부모님이 그러니 얼마나 태중에서 음악을 들려줬갔우?
?정순자 선배님, ~설라무네로 제가 한번 졸도직전까지 갔는데요.
요번엔 "방장 트로피"사건 때문에 7기보다 더 관심이 있고
재미 있어요.
선민 선배님이 약간 근엄하신데 그리 쉽게 "방장"하고
불르셔도 아무치도 않으시니 얼마나 스스럼없고 좋으신지요.
그리고 윗글 "웃기지렁" 그러시면 또 저는 "지렁이"가
생각나듯이 방장하면 첨 들어서 웃기시지만 "주방장"도
생각나요. 그니까 적응이 안된다니가요,흐흐흐흐
선민 선배님, 또 "게시판 지기"에서 지기는 또 뭐에요?흐흐흐흐
대게는 담당 뭐 이런 용어를 쓰는데,,,에구, 또 적응이 안되네요.흐흐흐흐
글구 작곡과를 가려고 "화성학"을 좀배우고 피아노를 배우다가
가세가 기울어 음대에 못가서 항상 마음에 남아있지요.흐흐흐흐
최재화후배님,
흠, 거기 또 숨어있는 음악인이 있네이,
그래요, 적어도 음악이니, 무용이니, 미술?이니 하는 예술계통은 아무래도 좀
처음부터 여유있는 써포트가 요구되지요?
그러나 바꾸놓고 지금쯤 생각하믄 별로 손해본 것도 없을거예요,
옛날의 상처를 잊고 현재의 자부심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음악? 성악?을 하다가 더 배가 고플수도 있었을런지???하하하하
전 영어선상님이 더 멋져요,
영어선생님은 영어시험보믄시 항상 백점일거 아녜요???하하하하
몸이 좀 약하신가본데,,,많은 병은 마음의 지배를 마니 받으니,
부디 건강하시기를,,,,,
저 위 댓글에서 그리도 마니 헤깔리시고 적응이 않된다시니,
그런들 제가 도와드릴수 있는건 별로 읎고설라무네,
그저 마니 우스세요...
이래도 웃고 저래도 웃다보면 건강에 아주 좋탑니다.
저는 이리 들어오셔서 이리도 재미있게 대화를 나눠주시는것만 그저 향복하여라입니다,
??선배님,오늘 성령세미나 마지막 파견미사 드리고 좀 늦었읍니다.
인일 후배님도 한명 참석했더라고요.
오늘은 여의도 성모에서 심장초음파 검사와 경동맥 도퓰러 검사
결과가 있었는데 다행히 깨끗하데요.
감사드립니다. 언니들 7기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 전 정보위원장이
올려 놓았으니 궁금하시고 심심하실때 마실 오시와요.흐흐흐흐.
약한 정도가 아니라 들어보시면 기절 일보 직전이지요.
영희후배님, 수고많지요? 애 많이 쓸 줄 압니다.ㅎㅎ
정선배님, 아니 ~ 설라무네 선배님, 고맙사옵니다.
제가 막 깨지는 날입니다,. 어디 끝까지 가볼까요?흐흐흐흐
아들놈이 설대 석사 영어 시험에 패스했읍니다.졸업이지요.
또 뭐 박사를 한다나요? 전 장가가길 원합니다.흐흐흐흐.
또 적응이 안됩니다.선배님, 제가 이렇게 적응이 안되니
건강에도 좀 무리가 되지 않을까요?
제발 넘 웃기시질 말으시고 저좀 살려주시와요.
전 그 "?트로피?" 만 보면 넘 웃기셔서 들 죽겠어요.
또 "~~~드림" 그 성함 까지 쓰셔서 말이에요.?김숙자선배님께서
그 트로피에 쓰신글도 넘 웃기셔서 적응이 안되고 있읍니다.
적응해 보려고 노력하겠읍니다.제가 버릇이 없지요?
선배님들 정말 저희 후배들을 사랑해주셔서 이밤 행복합니다.
감사드리며 부디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아멘.
재화야!
그리 검사결과가 좋다니 다행이네.
아들도 석사 논문 축하하고
순자, 숙자, 종심, 미선, 방장 또 웃기는 사람 누구가?
난 방장에 웃습다는 사람 재화가 첨이다.
재화후배!
검사 결과도 좋고 아들도 시험에 패스했다니 얼마나 기뻐요?
이제 많이 웃기만하면 몸도 건강해질꺼에요.
3동은 언니들이 너무 반겨 주셔서 저도 그 재미에 매일 놀러와서 엔돌핀 얻어 간답니다.
명옥 언니라고 불러보고 싶습니다.
전 혜경선배님하고 언니 젤 부럽습니다.
왜냐믄 하시고 싶으신 과목을 이수하셨으까요.
아니 근데 언니, 여기가 아파트 단지가 아닌데 3동이라
말씀하시니 또 적응이 안됩니다.??흐흐흐흐
정말 선배님 말씀마따나 막 제 심정을 토로해도
언니들이라 토닥거려주심에 겨울철 양지바른
담 모퉁이에 따사로운 햇살이 등뒤를 감싸안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께서도 늘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또 기도드리는 마음을 놓치지
말으시기를 빌며 오늘도 연습많이 하셨나요?
전 피아노 많이 치면 어깨아파요.
저같은 부적응아는 첨이시지요?
제가 골빈당 당수라 생각없이 살고 싶어요.
가만히 보니까 텅 비니까 편해지더라고요.ㅎㅎ
절 안아주시는 것만 같아서 기쁩니다.ㅎㅎ
그래 재화야 명옥언니라고 불러.
근데 재화는 진짜 모범생의 가운데 토막인기봐?
조금만 변형을 하면 못알아듣네.ㅎㅎㅎㅎ
골빈당이 아니라 너무 머리가 꽉 찬 것 같다.
뭐든지 의문이 많쟎아?
표현에도 직설법이 있고 비유법도 있고 은유법도 있고 만연체도 있듯이~~~~~~~~~~~~그런거지.
인터넷의 특성상 너무 모범답안 같은 글이 좀 식상할 때도 있어서
사투리도 섞고 조금씩 웃기는 단어도 만들어 넣고 일부러 맞춤법도 좀 틀리게 하고
반말했다 존댓말 했다 그러는거야.
너무 무례하거나 상식 이하의 글을 써서는 안되지만
다들 즐겁자고 하는 거니까 너무 심각한 것도 좀 어색해서 조금씩 변질시킨다고 하면 설명이 될까?
그리고 우리도 많이 치면 어깨 아파.
피아노 치는 사람들 대개는 어깨며 허리 디스크며 다리 아픈 것까지 경험한단다.
그래서 자꾸 운동해주고 물리치료도 다니고 그래.
서예하시는 분들도 물리치료 다니시더라.
세상에 쉬운 게 어디있니?
운동수준으로 해서는 전문가가 안되고 심하게 하면 무리오고 그런거지.
서혜경이 얼마나 피아노를 쳤으면 손가락 마비가 왔겠어?
나하고 다른 걸 상대가 나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마.
좀 다르구나 로 이해해야지 .
우리가 나은 게 있다면 반드시 그 분량만큼 모자란 부분이 있게 마련이거든.
다 다르니까 이렇게 만나서 대화하면 재미있고 얻는게 있는 거 아닐까?
3동 언니들이 얼마나 마음이 넓으신가는 우리가 이렇게 놀러와서 수다떠는 거 보면 알 수 있지.
내가 꼭 지네집 안방처럼 행세하고 있어도 뭐라 안하시쟎니?
언니들 감사해요.
명옥 언니, 제가 공직에 아마 있었기땜에 교과서식인가봐요.
전 수술하고는 무건거, 요새 비와서 우산 들고다닌것도 힘드니까요.
또노래부르면, 또 말많이 하면 목이 속에서 잡아당겨요.흐흐흐흐
그니까 장보러 가는 날은 아예 남편이 배낭메고나옵니다.
공주마마지요.어떤때는 하기 싫으면 꾀병도,,,,,흐흐흐흐
전 뭐 이상태도 과분하다고 사는 인간이니까요.
주제파악을 해야되요. 얼른 맘 바꿔야지 편하지요.
오늘은 차 점검하고 퇴원하신 엄마한테 낼 댕겨와야해요.
하얀 물김치 간 안하고 야채죽 제맘대로 끓여서 갖어가야되요.
글쎄 음식 맛이 뭐가 될는 지 최선을 다해보지만
여태 빨간 김치한번 안 담가본 솜씨니 좀 웃겨요.흐흐흐흐
선배님들 음식 솜씨에 제일 기가 죽어요,
오늘도 기쁘신 보람된 하루가 되시길 3동에 주거하시는 선배님들께
전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앞뜰에 진한. 라이락 향기를 보내드립니다.
.
선민방장~~~~
우리 3기의 영광일쎄!
수고 많이 곱배기루 하구
리자온 우리의보모 저녀니를 많이 도와주길바래!
전영희위원장님~~
지가 좀 시건방져서 위원장님 소리가 잘 안나오니 어쩌유~~~~~~
우리의 영원한 보모로 남아주세요..gif)
.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