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주 추운 지난달에

암이 시어머니께서 소천을 하셨는데...

날씨가 하도 춥고,

친구들에게는 알리지 않았다는데...

 

친구들아!

암이는 참 효성스런 며느리였지.

암이를 만나면 많이 위로를 해 주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