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잘 어울리십니다.
모자를 생전 쓰거나 사지않는 저로서는 모자가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 모자 착용의 잇점
1. 햇볕 가리기
2. 훼션(정순자 선배님 버전)
3. 공공장소에서 얼굴 덮고 졸기
4. 급한 외출時, 정리 안되거나 안 감은 머리 감추기
5. 여러사람들 앞에서 본인임을 감출때
6. 안쓰면 허전해서
7. 적은 머리숱을 가릴 수 있슴
8. 다른 사람 미행할때 안면 가리기
9. 또 있을까요?? .............있죠. 튀어 보이려고.
송미선 선배님은 몇번 이신가요?
미서나, 후배를 잘 두니 고롷코롬 뜨능구나이,,,
진짜매로 모자가 잘 어울려 공작부인 방불하다,
자고로 나이가 먹을수록 빨간모자가 어울린단다,
많은 인파속에서 내가 나를 잃어버릴지라도 나미 찿아주기 쉽고설라무네,,,
꽁꽁 동여붙들어매면 절대로 인신유괴가 가능치를 않치비,,,,,
빨간 모자가 잘 어울리는 여인, 내 칭구 미서니여라,
광희후배님, 미서니언니경우는 단연 9번이여라,,,
순자야~~~
내는 광희 후배가 올린 이유가 몽땅 다 걸리누나!!!
글구 나머지 알파도 있을것이구..... ㅎ ㅎ ㅎ!~~~
요기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혜화 음악원은 마음 넉넉한 12기 김혜숙후배가
경영하고 있는곳인데
12기 동창회 사무실로 쓰고 우리 인일 동문들이
애용하는 만남의 장소란다.
후덕한 혜숙이와 옆지기 덕에 우린 때때로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는데
여러인일 동문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나눠주고있지
그런데 혜숙이는 한영순의 올케
영순이 동생 한박사는
우리 인일의 사위~~`
인일 동문 모두에게 살랑 받는 부부란다.
저런 빨간 모자, 아무도 소화 못한다니까요.... 난 시도도 못해요.
그러니 미선언니의 멋스러움은 50년 역사중 단연 으뜸.
아니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있었던 전 왜 이 장면을 본 기억이 없을까요?
이상하네~~~~~~~~~~~~~~~~~~~~~~~~~~~~~~~~~~~~
광희야
화아!
놀라워라!!!
우리기의
공작부인...미서니
백작부인....숙자
공주마마.....혜경
우린 공작부인, 백작부인 친구들...기럼 우리도 무슨무슨 부인이긴 하겠지비(순자버젼으로)
하하하
마드모아젤 Song!!!
굿입니다. 미소도 굿이구요
옛날에 이런 것도 있었죠?
마드모아젤 팍도 있었구요
3기는 마드모아젤이 많아요 ^^
미선이 공작부인, 이 백작 마마가 인사드리 나이다.
아니 이곳 3기가 요즘 왠일로 이렇게 마구 타이틀을 내려주는지
이래도 되는감?
헌데 미선아 네옷과 빨간 모자가 넘 잘 어울린다.
어찌 그렇게 멎진 모자를 구하셨는지. 혹 광희 후배의 솜씨가 아닐찌
요즘 하도 솜씨들이 좋아서 말이지.
와!!!~~
졸지에 공작부인으로 신분 상승된 미서니~~~
잠자고 나니 다시 부억떼기 신데렐라 신세가 되었다.
봄날 작은음악회 끝나고 명옥이 연주할때 입은옷 정리하는중
후배 명제가
이모자 언니에게 잘 어울릴것 같다며 선물로 주기에
얼떨결에 받아들고 한번써보는중 광희 파파라치에게 걸려들었네.
사진빨 죽여주는 미서니~~
모두 속지 마시기를.......
우야둔둥
고운 마음씨 가득한 선후배 만난 미서닌 울 3동친구들과 더불어 행복한 사람!!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싶은 월요일 아침!!~`
미서나!
종시미가 말한 의도는
카멜라의 인물이 아니라...
찰스의 행복을 계속 누리는 황태자비 그 자리일세
미서니는 싼티아고 갈때나...
제주 올래길 갈때나...
모두모두 지위가 황태자비 보다 한수 위다.
착 말만하고 떠나시는 그 모습에서 카밀라가 미서니를 얼마나 부러워 하겠는가?
동방의 한국 공작부인...내사 그 자리가 부럽사와요(카밀라 왈)
하모하모, 당근이지, ....넘 볼걸 넘 봐야지 감히 공작부인을 넘 보다니....떼끼(한국말로)
알아듣지는 못하니 다행이지만.
그 말이 고로컴 되 버렸다 이 말쌈
아유 순식간에 종심이 매네져..... 되네.
미선온냐~!
산티아고 한번 더가셔야겠어요.
정열적으로 보이십니다.
근디.....
어제 별로 덥지 않던데 무지 더워 하시더라구요?
왜 그러셨어요?.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