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천안호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뉴~스로 보면서 

저절로 눈물이 앞을 가리는것을 어쩔수가 없었다.  

내일 아침~

작년부터 계획했던 국토순례를 떠나기로 했다.

경주남산을 걷다가 양산쪽으로 걸어서 2기선배님들의 파티에 참석할꺼야. 

파란가발,빨간가발도 베낭 속에 챙기고..

잘 다녀올께~ 

(봇짐싸다가 셀카놀이도 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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