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쾌속정이라 물이 많이 튀겨 올라오니까 아예 옆에 우비같은 포장이 있어
여자들은 그것을 뒤집어 쓰고 물을 피하느라 사진도 못찍고 물도 즐기지를 못하지만,,,
여러분의 이닐걸은 끄떡도 읎었지비이,,,,,,
파도에 흔들려도 탁 두 다리로 밸런스를 잡고서
우비 씌운 카메라로 찰칵찰칵,,,,,하하하하
빠라카스섬 ?
정말 멋진섬이로구나,
순자를 통해서 대리만족해 본다.
얼마동안 여행이었어 ?
요지에만 가 본것 같구나,
자알 봤네.........
순자, 경치가 너무 멋지다 . 나는 이제는 대리 만족 갖고는 않될것 같애.
오늘 교회에서 남편보고 남미 2주간 다녀 오자고 꼬시는 중인데 아니면
나만이라도 다녀 오고 싶은데 사진 기사가 필요하니 할수없이 같이 가야될것 같네.
아무리 물이 팅긴다고 저렇게 다 드짚어 쓰면 그 좋은 경치를 어찌 본다냐
역시 우리 인일인은 달러도 다르지. 순자 아주 멋진 사진 감사해. 잘 보았다네.
응, 많은 여자분들이 대개가 워메메메메,,,뭐 그렁거 있지,,,
해변에 도착했다 알리면 까꿍,,,하겠지,,,,하하하핳
잘 꼬셔 모드라고, 이ㅣㅣ????
정순자 선배님~
배타는 모습을 정말 실감나게 보았어요.
제가 막 물벼락 맞은 기분이에요(어휴~ 시원하다모못해 소름까지 돋는데요 ㅎㅎ)
그리고 렌즈에 물자국도 안나게 어떻게 고로콤 잘 찍으셨나요?
선배님이 한달이상 여행사진 올리시니까
아직도 그곳에 계신듯 하여
물조심 하셔요 할려다 보니 ...댁에ㅎㅎㅎ
그럼 소녀는 이만 물러나옵니다~
옥인후배,
이번에 참 귀한 체험을 한것 같아요,
예정이 바뀌었거든요?
마쭈비쭈를 가는걸로, 그러다가 비가 많이와서
기차길이 무너져내려앉는 바람에 여행지가 바뀌었어요.
그렇튼들 돈만 가지고 할수없는 좋은 구경을 한것 같읍니다,
사진을 좁 리얼하게 올리려 노력해 봤지요,
즐겨주셔서 고마워요, 유럽하고는 또 아주 다르지요??
순자! 늘 눈이 즐거웠네려~ 한컷 한컷이 죄다 환상이네
그런데 쾌속정인지 하는것 멀미 하는분들 없는지?
언젠가 연예인 강 호동이가 몹씨 등치 답지 못하게 이기지 못하고 널부러 졌던데
나도 물위에 타는 여행 했다가 멀미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들더군
마쭈비쭈는 몇년전 조 영희가 부군과 가서 사진 올린것을 역시 부럽게 감상 했었지 총총
시상에,,,,,호문아,,,,,증맬로 반갑다,,,니 안즉도 살아 있구나,,,,하하하하ㅏ
멀미? 그런건 없었어, 다들 멀미얘기는 못들었는데,
보시다시피 한국여자분들은 모자 큰거 쓰고,
눈 가시로, 입틀러막고,,,,흐흐흐흐
멀미하고 등치하고는 상관이 읎나부지이????하하하하
여행에서 제일 챙겨야 되는것은 항생제설사약?
즉, 많이들 물을 갈아먹으니 배탈들이 나서 설사,
그 을매나 힘들겠니 생각을 해봐라,,,그것이 아주 필수란다,
너두 을마든지 할수 있어, 걱정마시겨어,,,
지난번 엘에이동문회에서 말은 안해도 너를 못 본것이 나는 제일 섭섭했단다,,
순자, 내말 잘듣고 설명을 해주길 바라네.
맨처음 사진 바다와 모래산, 여기 모래산 위에 그린 아니 새겨진 나무 모양
그것에 대한 가디드의 설명은 못들었지? 혹 생명의 나무 라고 하지 않던가?
나는 그것이 긍금하다 허니 아는데로 설명해 주시길...
숙자, 우리 이이에게 물어봤드니,
가이드말이 그 의미는 모른다는구먼,
해상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크인지,
아님 자기네 영역표시인지,,,,
아님, 신앙의 표시인지,,,,
이것이 한 이천년전에 만들어진 것인데 아직오 지워지지 한고 있는 이유는
보기에는 모래산 같으나 거진 돌처럼 하-드토길이라서라는구만,
내가 다음에 보여줄 내스카의 그 모래땅에 그린 상형글자는
경비핻기를 타고서 올라가서 본 것인데
그런것들도 실제로 무엇을 의미/의도하기 위하여 했는지는 파악하지를
못한다는구먼,,,,,미안혀이,,,
위에는 커스를 놓쳐 글을 못 넣음,,,,
종시마, 독일 가기전에 실컷 보고 가그래이,,,,,
약 3억마리 이상의 물새군락과 펭귄, 물개가 서식하는 작은 갈라파고스라 불리우는 물개성,,,,
이 리써치에 평갱을 바친 마리아 라이헤의 기념관을 방문한단다,
저 돌산 주위로 돌로 담을 주욱 치워놓았는데 그 이유는 하도 요놈들이 싸대는
똥이 많아 물속으로 떨어지거나 씻겨내려가면 물이 오몀되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저 밑에 보이는 집이 여기 생물들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살고 또한 그것이
그 기념관인가보다, 그리고 저 쇠로된 닥트는 이 사람들이 이 관리를 위해서 써야하는
물자를 실어날르는 닥트란다오,
아래 첫번의 사진에 보이는 산에 새겨진 그림은 한 이천년전에 원주민들이
어떤 해상을 위한 표시로 그렸을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