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이왕이면 종시미 독일 가기전에,,,,
여기는 완전 사막으로 하후종일 버스타고 가니 그 사막안에 오아시스가 있었어,
꽃도 호드라지게 피었고, 야자수등 수영들을 하고 있었지,
거기서 저 뭐라하나 저 차를 타고설라무네 그 모래무등들을 무차별로 몰고 다니는데,,,웜매,,,,
수직으로 깍아내린곳을 그냥 몰고 내려가고 올라가고,,,
안전밸트가 아직 안 됬다고 해도 상관도 안하고,,,
시상에 쿵 내리치면 허리가 부러지지 않나싶고, 목이 쿵하고 흔들리고,,,
게다가 그 꼭대기에 올려놓고 이젠 그 스노우보드같은 것을 타고서
내려간데요, 내가 보기는 꼭 80도 경사구마니,,,,,
남자중 81세 제일 연장자 노인네도 타고,,,
여자로서는 내가 제일 먼저,,,,
그 이유는 으이, 세상나와설라무네 죽기전에 한번만,,,,
또는 이왕 죽을 판이믄 일찍 칵 죽어삐리자, 하는 뭐 그런 뱃장으로,,,
그러나 실제 해 보니 모래가 부드러워서 발로다가 브레이크를 걸수 있으니 위험을 없음,,,
한 두어번 했지, 남자분들이 다른 여자분들은 어머머 어머머하고 겁을 내고 못하는데 하닝게
두고 두고 감탄사를 연발,,,,,혔지비,,,,하하하하
야아 순자 정말로 사막에 오아씨스네.
헌데 사막은 사막인데 어드메 인고? 즉 어느 나라 어디쯤 이냐고?
정말로 오아씨쓰라 했지만 이런 광경은 처음이네. 아주 근사한곳을 다녀 왔구나.
그리고 스노우 보드가 아니라 쌘드 보드 까지 타고 눈에 혹 모래는 않들어 갔는지
순자덕에 멋진 구경 잘 하고 있다. 정말 재믿게 잘 즐겼네.
정순자 선배님~
부겐벨리아 꽃따라 오니
어머머~~ 웬사막이 나오네요^^
거기에다 오아시스까지...
와우~!!!
두분은 20대의 강심장을 갖으셨나봐요ㅎㅎㅎ
보는것만으로도 제 심장은 벌써 벌렁거려요
구경 잘하고 소인은 물러가요
여긴 또 언제 다녀오셨어요 정순자선배님
돈황의 월아천이네요
저는 가보지 못했으나 인터넷에 워낙 유명한 사진이라 많이 봤었거든요
여사모에서 거기를 가려고 했는데 그 지역에 폭동이 일어나 취소되어 동유럽으로 갔지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이가 중국에서 성장할 때 거기가 나왔어요
지금은 물이 줄어 관광차원에서 물을 가져다 붓는다네요
거기에 선배님이 가셨다니 부러워요
대단한 순자다.
경사가 장난이 아닌데 어찌 겁도 없이 첫째로 내려간다고 했을까?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도 하더니, 그래 저 경사를 보드 타고 내려온
'느낌이 어떠했는지 말 해 줄수 는 없는지?
정말 정글과는 생판 다른 풍경이구나.
응, 혜경, 경사가 육안으로 한 80도는 안되나 싶게 겁이 나드라고,,,,
두번 했는데 첫번은 내려오면서 쓴 모자가 시야를 팍하고 가려뿌리니,
겁이 날수가 읎드구먼, 다행이다,,,
두번째는,,,,,,,,,,,,그러나 워낙 부ㅡ드러운 모래에 언제나 발로 브레이크를 걸수 있으니,,,
우리 쫀쫀한 얭감님하고는 생전 못해볼겅게 이번이 기회다 하고 잡았지비,,,하하하하
우리 이 양반, 하실래요? 하니까 고개를 젖드라구,,,그래서 내가 일착으로 해뿌링게
체면에 안할수가 없었등가? 아님 옆에서들 비아냥거리며 밀어부쳐버렸등가,
암튼 타고 내려오셨드구마니,,,그래서 Wow, I proud of you!!!!하고 우쩍해 드렸지비,,,,
느낌은 조 위의 머리흩날리는 사진 그대로여,,,와우,,,했냈구마니,,,,
나두매 어느 대열에 낄수 있는 사람이겠구마니,,,뭐 그렁거,,,하하하하
순자 정말 멋진 여행했네
샌드보드 ?
우리 용감한 친구들은 그자리에 있었으면
다 타보았을거야,
물론 나도,
우리칭구 순자 !!!
멋져부러 !!!!
우리 칭구 순자 부럽다잉!!!
사막에 있는 오아시스!!!
신기하고 신비롭구나.
그럼 거기 있으면 신기루도 볼 수 있나?
도대체 너네 집에서 얼마나 떨어진 곳인가?
궁금한 게 너무 많아지네.
순자야!
남미보다 네가 사는 사막 지방이
훨씬 더 흥미롭구나.
종시미, 여기서 본것은 진짜 사우디 같은 사막,,,
우리가 있는 곳은 쎄마이 사막??맣되나???
다시말해 서부활극에 보면 잡풀들이 막 나 있는 그런 땅,,,
그러지 안아도 예전의 한집은 바람이 부는 날이면 집앞에 고런 그 딩굴어다니는
쎼이지므러쉬가 분앞에 소복히 모여 있었지,,,
그렇튼들 다을 앞뒤로 잔디가꾸로 나무 심고 하니 실제 도시내에서는
이곳이 그런 못된 사막이라는 느낌은 전혀 없다오,
어디가나 나무나 꽃이 많다오,,,,
우리 시누님말에 의하면 왜 산이 밑으로 내려왔냐고 해서 웃었지비,,,
그러나 기후하나는 끝내준다오,
물것이 없고 지저분한 바퀴벌레도 없고, 여름에 땀이 안나고,,,,,
내게는 맞춤,,,
그래서 처음엔 적응을 못하다가도, 이 기후에 맛들이면 다를데서 못살지비,,,
좋은 구경 잘 했구만요
근데...
울 친구들 단체로 샌드보드 타고 싶다 잉....
1째 혜경이 2째 숙자 글구 종심 미선 쭈욱...
약간 무섭다고 엄살이 있을듯한 혜경 형오기 우선 스타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