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박정희 할머니 수채화전 영상을 재편집 하였습니다.
유리드의 달인이 되셨어요
신선하고 보기에 감동적입니다.
유순애선배님!!!!!
자미언니 꼭 한번 모셔야되겠어요
참 자미언니
거기 제 동기 홍명희랑 찍은 사진요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버덕
자미님, 잘 보았어요.
그런데 오늘은 왠지 숙연해 집니다.
이렇게 모녀전을 히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나으생각 : 시작을 알리는 테잎 컷팅을 앞쪽으로 넣었으면 ....
아...... 어머님
사람들의 생각과 시각은 거의 비슷한가봅니다.나도 영상을 편집하면서 고민한부분입니다.
테잎커팅을 먼저넣고 모두기도하는모습을넣으니 좀분위기가 가라않고 이상하고 커팅식이 지나면 밝고
화기 애애한분위로가야하느데...커팅식앞에 웃는얼굴들나오게 중간에넣으니 커팅식이 중간에오는것도그렇고 ...
지난번처럼 맨나중에 넣을가하니 그것도이상하고 .... ...그래서 차라리 작품앞에서
작품을여는 느낌으로할까 ..고민하다가 작품앞에 넣타보니 그래도 또 조금이상하고 ....커팅식장면이 제일고민중이었답니다.
그냥 넣지않을가했더니 커팅식없는 전시회는 또 뭐가빠진것같고 .....
아뭏튼그랬어요....최종 렌더링을 하면서도 영 기분이 그래서 만든저로서도 웬지 찜찜한부분이었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나중에 시간되면 또다른 영상으로 편집 해 볼까 합니다.
저기... 자미님 만든데에,
어머니랑 의자에 나란히 앉아있는 외대 영문과 명예교수 박순함 박사(어머니 사촌동생),
이 양반이 늘 하는 말씀; 언니만 주제로 삼으면 영화도 성공한다! 연원한 탐구대상이다!라고요....
-따님이 영화에 미쳐서 감독을 하는데(박하사탕 조감독), 박정희 소재로 영화 만들라... 하시죠/까미유 끌로델 같은.....
오신분들 면면을 더 잘 알 수 있게 됐네요. 고마울 뿐입니다. (엄마도 보여드릴테야요)
오랜 시간 작업해야 하는데....
넘 큰 선물 주셨어요.
자미님~~ 뭐 먹고 시픈거 있어요? 혹 영양탕? 옻닭? 한방오리? 우리 인제 이런거 몸에존거로 합시다.
제가 모실께~~
(박정희-유명애 모녀 수채화전이 IICC 컴 공부에 작은 모티브가 되어 좋아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