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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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닥치는대로 글 올리는 기분이네.
독일 갈 때까지 열심히 뛰어야지.
더구나 미선이가 방을 비우고 없으니.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에서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다.
왜 사람 살색갈을 회색으로 했는지?
살색으로 칠을 했다면 더 살아있는
듯이 보일텐데! 무슨 이유에서 인지
그게 제일 궁금했다.
개발된 지금의 수도국산과
박물관 속에 재현해 놓은 육칠십 년대의 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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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20:05:08 (*.166.249.200)
종심아, 이곳 박물관에서 정말로 옛일을 생각게 하는
우리의 매일의 삶을 볼수 있어 재믿고 반가웠단다.
연탄 가는일, 요강 화루 불때는 아궁이와 가마솥들
그리고 시집올때 꼭 필수로 준비해 오는것중 수예품들
양복 카버, 벽에거는 옷들의 카버 일명 햇대보 라 하던가?
헌데 채상보는 않보이네 그당시 새색씨의 필수품 인데.
이곳 박물관 구경 아주 잘했네. 어렸을적 우리 이웃집 오빠가
결혼할때 시집온 언니가 해온 수예품들이 바로 3 가지 였다네.
끄때는 그 수가 넘 예뻐 보였는데....
종시마, 아래에 샴바여행기에 가보면 알겠지만,
그래서 좀 찜해서 못 들어온 동안에 종시미가 큰일을 마니 했구만?
독일에 가야하고 거기에 인터넷을 없앤 죄책감을 보상하려
열심히 뛰능거라구?????
한국의 60/70년대의 사진들,,,,우리로 하여금 숙연하게 생각하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