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더니

은순이랑 함께 뭉칠 친구들이 새 맛을 낼 것 같아 좋다.

모임에 참석못한 사정은 알고있으니 잘 요양한다고 전하면서

우리가 이젠 리모델링할 나이 때라네.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맛있는 거 먹고 유쾌하게 웃으면서 보내면 기적의 처방이 된다나.

우리 동창회 모임이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기대감  만빵의 자리면 어떨까?

자주 보자.

새 임원 화이팅!!!